작가 지인입니다.
은퇴 후 시골에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보내고 싶은 산부인과 의사 최민호가 각성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짜여져 있는 소설입니다.
치매인 어머니와 다리가 불편한 아내, 그리고 간호사인 딸과 함께 보내는 시골 생활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명당 의원으로 찾아 오는 마을 사람들과 다양한 환자들과의 관계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각 파트마다 새롭게 나오는 질환들에 대한 치료와 예방에 대한 내용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명당 레벨업 닥터 최민호와 가족들이 만드는 기묘한 힐링이야기.
추천 드립니다.
방구석 기묘한 진료실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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