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 유비 회귀전~!

독점 삼국지-천하만민

글

산업역군

안녕하세요.

삼국지물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재미있는 글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현재 20화 연재 중이며 약간 특이한 관점의 주인공.

유비 회귀!!!! 입니다.

유비가 회귀했으니 패왕 전설에 마침표를 찍겠지요.

재미나겠죠?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재미 포인트는 패왕 실천이 아니고

뼈아프게 내 뱉는 유비의 독백입니다.

황건적의 난에 조조를 만나는 신에서

“지금 저 조조의 목을 뒤에서 당장 칠 것인가 말 것인가”

잠깐 고뇌하는 신..

여포를 만났을때 넌 그때나 이때나 여전하구나 하고

속으로 이를 가는 신

자신에게 끝까지 충성했던 옛 가신들을 다시 만났을때의

회환과 고마움등등을 속으로 독백하는데..

제가 삼국지 골수팬이어서 그런지

정말 유비의 심정이 저릿하게 느껴집니다.

아직 초반..

안타깝게도 작가님은 산업역군이셔서 일일 연재는

어렵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일독을 권합니다.

[칸달라스]

요즘 삼국지 유비로 쓰면 별로인데....용감하네요. 작가님.

[그리셀다]

금방정주행끝냈는데 볼만은한듯 그런데 요새 삼국지소설유비가 주인공보단 악당 찌질이 유퀴벌래쪽이미지가 강해서 초반에 살짝거부감이있었네요 ㅎㅎ

[관측]

한사람은 유비를 식인하는 개쓰레기로 한작가는 주인공으로 어느게 더 재미있으려나

[흑색숫소]

재미와 별개로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쿰]

그동안 느끼던 유비와 패왕 이라는 단어는 멀게만 느껴지네요.

[챠크라]

이거 좋던데요! 유비 찌질설을 믿는 저도 재밌게 보는중..
정사보면 군주들 개판인증인데...나관중이 소설을 넘 잘써나서..

[북두협객]

유비가 천하통일하는 꿈 많이 꿨지요

정말재밌게봅니다. 강추

[황금이]

시작부터 서주선비 손건과 황건적이었던 주창? 을 데리고 영천의 황보숭을 도우러 왔다에 웃고 갑니다

[밝은달]

작가님자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