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독률 높은게 답인가

선독점 애드립의 신

글

서촌

진짜 이번 공모전 작품들 읽어 보면서 느낀건데

연독률 높은 작품들 대부분 재밌다

이 소설은 주인공이 매력이 넘친다

처음에는 사이코 패스가 감정을 못느끼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감정이 무딘 사람이 자극적인걸 찾다 기연으로 다른 생물의 감정을 느끼고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을 잘 이용 하고 주인공도 거기에 맞는 성격

요즘 트렌드인 착각계를 좀 섞으면서 착각 보단

주인공의 배역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찾아가 배우는 과정이 재밌고 결과를 내는 부분에서 사이다를 느끼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스토리 전개도 루즈 하거나 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최신화 까지 읽고 다시 씁니다

아직 까지 재밌네요

[殺人美笑]

추강하러 들어왔습니다.
단편영화부분 도입부만 보신 시점인거라서 그렇고
현재 포텐 터져나가기 직전에 남은 감상은 이 작가님 진짜 약빨고 글쓰시는거 같은 전개에 랄부를 탁치고 갑니다.
최근 배우물 작가물 어지간한건 다 유료화까지 따라가고 보고 있는데 이 작품만큼 신선하고 골때리는건 찾기 힘드네요.

[2008빼꼼]

진짜 재밌긴한데 이게 선작 2만3천, 추천글 7개 짜리 글인지는 잘 모르겠음… 진짜 문피아 독자들 취향은 알다가도 모름… 아니 그냥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