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서 술로 무림인 혼내주기

선독점 무림 속 바텐더로 살아남기

글

조비본

무림에서 칵테일 팔기

술에 다른 걸 섞어 마시면 천놈 취급받는 무림에 바텐더가 떨어졌습니다

난데없이 무림에 떨어진 현대 바텐더는 어떻게든 살기위해 자신을 내세워 봅니다

가짜술 팔던 것들을 잡아내 석가장의 식객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들어간 석가장에서 주루 매출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 가주의 눈에 들죠

현대적인 눈썰미와 아이디어로 주루의 매출을 껑충 뛰게 한 주인공은 가주에게 주루를 맡아 달라는 청을 받습니다

결국 주루의 일반손님들을 상대하게 된 주인공은 열심히 장사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무협의 빠질 수 없는 무림인들과 엮이게 됩니다

경지 상승에 도움도 주고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고 점차 무림쪽 일과 엮이기 시작하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과연 바텐더가 무림에서 술 섞어 마시면 천놈취급하는 무식한 무림인놈들 콧대를 뭉게버릴 수 있을지 (이미 몇몇 뭉겠지만) 기대됩니다

작가님의 전작(현대물)도 재밌게 읽었던 터라 이번 작도 잘 따라가보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일반인 주인공이 순수 능력으로 주변의 경탄과 인정 받는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苟懶大魔王]

이거 재밌네요. 술 마시는데 돈 쓰러가고 싶어진다는게 단점입니다.

[DOGPIG]

재밌네요

[아리또]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읽다보니 연재분 다 읽음
특이해서 좀 더 볼 것같아요
초반몇편보단 주루 맡고부터가 재밌는듯

[연근조림]

재미있네요!

[강철호]

지금이라도 추천글 올라와서 다행입니다. 잼있게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오늘은뭐봄]

내용이 뻔하긴한데 깔끔하게 재밌네

[포제]

좋습니다

[Vent]

무협에 전문가물을 섞으면 보통 잡탕이되서 맛이없는 편인데 이건 꽤 맛있음

[大殺心]

억지부려서 대환단 먹이는 장면에서 댓글달았더니 삭제당했어요. 무협답게 점혈하고 추궁과혈및 진기도인하면 잘토하는애 영약먹이고 흡수시킬 수 있을텐데, 굳이 술에 섞어서 먹인다는 설정은 개억지 아닌가욤?

[강철호]

작가님도 참 힘드시겠어요..

[淸流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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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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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ziz]

혹시 개억지라는 기준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직접 겪어보셨나요? 꼭 경험담처럼 적어놓으셨네
정말 나이먹으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그게 정답인것처럼 믿는 사람들 많던데 혹시 그쪽이신지?
세계관 설정을 작가가 했는데 그게 틀리다고 지적을 하시네 ㅎㅎ

[오컬트맨]

아직 읽기전인데 앞에 무협적인 설명은 그렇다치고 토하는 사람한테 술 섞은거 먹이는건 안 좋은게 맞지 않나?
알코올은 위장에 장애를 주자나

[카꽬]

그럼 무림에 들어간 거 부터가 억지에요?ㅎㅎㅎㅎㅎ
너무 깊게 생각하시네요

[마스터조인]

윗분 뎃글보고 가서 시험해보니 뎃글 관리하는 못되 먹은 글이 맞아요.
에효, 억지로라도 좋은 글로 보여야 팔아먹는데 수월할테니 저리하겠지요.

[강철호]

못되먹은건 님 같네요

[아스트리스]

이사람 얼마나 추천글에 꼬장댓글을 많이달았으면 닉이 눈에 익네

[카타냑]

무협인데 기존 설정 이상하게 하면 무틀이 감있겠음?. 감안했어야지

[ma******]

무협 공통적인 설정을 지멋대로 바꿔서 쓴 글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