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도 없이 시원하게 내지르는 주인공을 보면서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주네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요소 요소들이나 주인공 이외에 캐릭터들이 살아 쉼쉬듯 느껴지는 엄청난 작품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 때문에 주인공의 감정이나 상태에 더 쉽게 몰입하게 됩니다.
딱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라는 장르에서 보자면 저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 생각이 드는지라, 추천합니다.
이게 아마도 슬슬 10위권 진입하고 이후로, 탑5. 진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작가님! 건필하시고,,지금처럼 재밌는 글로 독자들을 휘어 잡으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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