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글을 올리네요.
제가 추천 드리고자 하는 소설은 “빛의 군주” 입니다.
제가 이 소설 외에도 다른 소설들도 많이 보고 있지만 이 소설의 경우에는 여러분들이 많이 접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추천 드려요.
우선 이 소설의 주인공은 한 영지의 백작가의 가주 입니다.
어린 나이에 가주에 올라 적과 마주하는 상황에서 영지민들의 방패가 되어 전쟁을 치르는 장면부터 시작 됩니다.
주인공 카리안은 동 나이대에서는 비교할 수 없이 강한 무력과 잠재력은 갖고 있으며 일반 여타 귀족과는 다르게 영지민을 아끼고 사랑 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춰 백작가의 신하들과 백성들도 영지민을 아버지처럼 따르고 사랑하죠
이렇게 설명드리면 먼치킨적인 요소가 다분한 것 같지만, 주인공 또한 이런 저런 많은 어려움도 겪고 그것을 이겨내면서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터지는 갈등과 사이다 같은 전개는 점점 이 작품을 빠져들게 만드네요.
또 다른 장점으로는 용두사미의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중간까지는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작가님께서 계속 이 페이스를 유지하신다면 최소 수작 이상의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빛의 군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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