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린 산맥이야기

작가 '동쪽사람'님이 쓰신 ' 멜버린 산맥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웰링턴가의 세남매가 추적을 피해 멜버린 산맥으로 들어가 주인공 토마스가 어렵게 터전을 잡고 사람을 모아 끝내는 웰링턴 제국을 이루어내면서 그 후대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144편까지 일주일동안 읽고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이 꾸준히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열정에 일단 놀랍고 추천이나 선작에 그렇게 목매이지도 않는 느낌 또한 새롭게 다가오네요.

아주 극적이거나 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재미와 함께 끌어 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 글 솜씨입니다.

보통 선작이 2000을 넘어선 것은 추천을 안하는데 편수가 144편에 이르기 까지 선작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추천을 드려보게 되었습니다.

읽어보시면 크게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주인공의 행보와 함께 여동생을 맛깔나게 소스 역활로 돋보이게 그렸고 주변 인물들을 포용하며 일반백성들을 거리낌없는 관계로 수용하는 장면들은 요즘 정치가들에게 환멸을 느끼는 독자에게는 따뜻함을 느끼게 하리라 생각됩니다.

부족한 글로 추천을 드리지만 작가님께 자그만한 힘이 되었음하네요 ^^

파~ 이팅!!

[virus]

아 이거 재미있죠 잔잔한 느낌의 소설원하면 읽어볼만함

[다베어스]

크으... 선발대 출발합니다

[진호(珍昊)]

1부가 좀 이상하게 끝이나 버리고 2부 시작이 조금 이상하지만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게 소소하게 재미 있습니다. 오히려 2부가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지팡]

취향에 맞는 글 추천 감사합니다

[작은암자]

갈등이나 김장요소가 없어서 심심함

[한예주]

그러고 보니 곧 김장해야겠네요..

[최정하]

강추요~~
진지하게 써 나가는 글입니다.

[동쪽사람]

제 글이 추천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졸작이지만 애정을 갖고 쓰고 있습니다. 감히 추천씩이나 해 주시다니요.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베로니카 때문에 무수히 욕을 먹으면서 버티었는데 님께서 추천해 줘서 치유 받은 느낌입니다. 소중한 기억으로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블렝]

졸작이라니요!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그것이 추천글을 써준 독자님에게도 또한 지금 이시간에도 다음편을 기다릴 독자분들에게도 뭐랄까...좋은 겁니다.
절대 졸작 아닙니다

[동쪽사람]

좋게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렝]

이런 제목 취향입니다

[라테온]

15편인가 16편까진가 엄청 재밌게 봐서 추천글 하나 써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여동생이 완전 안하무인에 전형적인 발암케릭으로 성장하는 바람에 포기했던 글이네요.

[블렝]

여동생이 다 그렇죠 뭐 (씁쓸)

[달빛속걷다]

ㅎㅎㅎ

[나는아재]

극초반만볼만했음

[니클앤다임]

적포함 모든 주변 인물들의 지능이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긴장감이 전혀 없음.

[필부지용]

선발대 다녀왔는데 3회에서 포기했어요. 발전가능성은 보이지만 문체도 어색하고 설정도 묘하게 비현실적이네요. 양판소식 세계관이나 설정을 고민도 여과도 없이 가져다 쓴 것도 보이고...여튼 제게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네요.

[착한삐에로]

뭔가 너무 위험이나 걱정없이 엄청나게 잘나가는 주인공입니다
운이 아주 기깔나더군요

[알린미르]

이야기를 좀더 세밀하게 풀어나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부분이 상당히 아쉬운 소설입니다.
긴장감이 없고, 너무 쉽게 풀린 나머지 맥이 빠진 느낌? 뭐 장르소설 대부분이 그렇긴 한대
너무 심해서 보다가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그 부분만 보강하면 참 좋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유클라스]

좋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