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추천글을 쓰기 이전에 진꺼비 작가님과 친분이 있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그것과 지금 쓰는 추천글은 별개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주인공이 힘든 삶을 살다가 무림에서 환생하게 됩니다.
시한부 인생에서 첫 버킷리스트를 쓰고, 달성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마지막으로 죽어버린 주인공.
그리고 다른 사람의 몸에서 다시 깨어납니다.
추천하게 된 이유는 당연히 재미도 있었지만 읽기가 편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무림계 소설들은 전부 알기 힘든 단어들이었고, 모르는 부분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껀 살짝 양판소 같은 느낌도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읽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점도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24화까지 나왔는데, 평균적으로 25화쯤이 한권인걸 생각하면 이제 1권이 끝난겁니다.
현재 내용은 발암캐가 등장했는데, 작가님이 이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갈지가 기대됩니다.
한번씩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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