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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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쓰는 글이기때문에 짧게 쓰겠습니다. 전 맨처음 관평전이라길레 삼국지 소설인줄 알았습니다. 근대 딱 1화를 읽는데 차원이 합쳐지는 소설이란걸 알게 되자마자 '헐'이라고 소리냈습니다. 삼국지 배경에 판타지를 씌울생각이라니. . 게다가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위화감없이 잘 쓰던군요. 주인공 관평과 그를 도울 제갈량... 지금 이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시기와 워치,나름 역사적 사건을 잘조합했더라고요. 개연성 좋게 쓰고 필력좋고 소재좋고 게다가 스토리 라인과 인물들간의 밸런스, 보기좋게 설정한 삼국지의 에피소드 활용까지. . 약120화 정도 연재 되어잇는데 엄청난 흡입력 덕분에 바로 정주행. 주인공을 나름 네임드로 한덕분에 일어날수 있는 일을 기가막히게 쓰셨더군요. 게다가 삼국지세계와 판타지 세계간의 벨런스와 주인공쪽이 부각되게 하기위해서 마법의 힘을 축소시킨것 또한 신의 한수더군요. 제가 추천글 쓰는 스타일이 스토리를 설명하면서 추천하는 스타일인데 이 글은 이런 방식과 다르게 저절로 작가의 의도와 노력들이 보이는데 그 덕분인지 설정들을 주로 설명하면서 추천하게되네요. 대작이라 생각하는데 생가보다 추천이 적더군요. 정말 당장 유료화로 바꾸더라도 선작 안줄고 그대로 유지될만큼의 퀄리티와 재미를 갖고있는데 말이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목때문인것 같더군요(지금 쓰는건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제목이 이글을 확 설명해주는 제목이 맞긴한데요. 확 임팩트있는 제목은 아닙니다. 눈물을 마시는새, 드래곤라자 처럼 제목을 보면 확 끌리는 느낌이나 내용을 궁금하게 하지가 않더군요. 만약 작가분이 이글을 보게되면 제목을 바꾸시는것도 고려를 한번 해보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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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쏭쏭이리로
- 16.08.13 10:2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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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계정]
- 16.08.13 11:2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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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신수하
- 16.08.13 13:0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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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가로괭이
- 16.08.13 14:4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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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도바민
- 16.08.13 15:0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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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짜장1호점
- 16.08.13 17:5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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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민
- 16.08.13 17:5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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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8.13 18:2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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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나뭇닢
- 16.08.14 00:46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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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이그뉘션
- 16.08.14 00:5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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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대리왕자
- 16.08.14 09:3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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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8.14 13:10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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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
- 16.08.15 18:5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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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8 곰탱이00
- 16.08.16 17:35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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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halluc
- 16.08.17 16:10
- No. 35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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