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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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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참신한 건 진짜 아닙니다.... 차라리 사골이라도 재밌다는 쪽으로 가지 장점이 다 어떻게든 억지로 말 만들어 붙여낸 거 같어요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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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추천 방향은 잘 못잡으신듯 하지만 재미있는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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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만나는거까지 봤는데 술직히 비슷한 내용 널리고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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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에 새로운 메뉴 추가된건데 참신하다는 건 좀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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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까지 다보고 하차함 내용에 집중이안되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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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화읽다가 참신함 못느끼고 접었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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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가 친구를 돕고 친구가 주인공이라는게 안맞아서 하차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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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양산형. 더 볼 가치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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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갈수록 지루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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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거기 진출할때 쯤 부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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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하차했는데 도대체 어떤게 참신한지..?
단지 회귀자가 주인공이 아닐뿐 다른 양산형이랑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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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음~ 요즘 재미지게 보는 작품중 하나인데, 혹평이 많군요..
읽으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건 여느 소설에나 존재하죠.
단점은 살포시 무시하고 장점을 쫓아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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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게 참신했던가요... 저도 그냥 양산형 보는 느낌이라 금방 하차했던 거 같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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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어봐도.
주인공이 주인공 같지가 않다.
글의 카타르시스 자체가 내가 주인공으로서 얻는 만족감에 맞춰진게 아니라.
어떤 주인공의 친구로서 그 주인공에게 인정 받기를 원하고 인정받으며 얻는 카타르시스가 주다.

간단히 말해서.
남에게 쓸모있고 든든한 동료로 인정받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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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회귀한 주인공 친구에게 이번 행동은 어떻게 인정 받았을가? 칭찬 받기를 바라는 유능한 애완견의 입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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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넘어와서 질질 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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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만 볼만하고 가면 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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