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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재미납니다
전 무엇보다도 주인공이 일로정진하는 그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주인공은 물리력짱입니다 물리력은 999+@ 이렇게 나오죠
물리력만으로는 극강 먼치킨입니다.
물리력 극강먼치킨인데 악마왕이 육체를 버리고 영체로 도망가버리니까 잡을 길이 없는데요
마력이 꽝이거든요

그래서 주인공이 결심한게 악마왕을 잡기 위해서는 마법을 익혀야겠다 해서
소환의 궁전에 잠입하고 아카데미도 가고 마력과 직관을 높이기 위해서 별의 별짓을 다합니다 일관되게 한방향으로 갑니다

그리고 재앙은 원인부터 색출하여 철저하게 박멸한다는 주인공의 가치관과는 다르게 기존세력들은 재앙을 현상유지화 즉 관리함으로써 생존을 모색합니다

결국 주인공과 기존세력은 추구하는 바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충돌할 수 밖에 없고 세계의 적으로 낙인찍혔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꿋꿋하게 자신의 가치관을 밀고 나갑니다.

지금까지 먼치킨소설은 상대방이 말이 안통하면 걍 주먹으로 패서 주인공의 가치관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키는 깡패적 먼치킨소설이 태반이었지만 이소설의 주인공은 자신의 신념을 묵묵히 행동으로 실천하는 타입입니다. 세상이 알아주건 알아주지 않건간에 자신의 신념에 따라 이를 묵묵하게 수행해 나갑니다.

정말 대단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중간에 포기하신분들 반드시 끝까지 일로정진하여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재미난 소설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소설 읽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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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가는 유료중에 개인적으로 탑매랑 이게 제일 재미있습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세계의 멸망을 막기위해 몸을 바치는 주인공. 내가 아니면 누가 지옥에 가랴? 라는 화두가 떠오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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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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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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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차했던 소설이네요. 학원인가 들어가서부터 내용이 영 마음에 안 들어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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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감상도 부정적이면 재미있다고 인정하란 식의 답글에 한번 읽어보고 욕해주려고 들어갔다가 밤새 읽음 ㅋㅋ 반도 못 읽어서 뒤로가면서 힘이 빠진다거나 이야기가 샌다거나 하는건 모르겠지만 초반까진-마법학교가기직전까지읽음- 양판소느낌이 있지만 몰입도도 뛰어나고 개연성도 좋은편 충분히 최근 문피아내 작품중에선 상위권에 들만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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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좌 스타일이라...
중2병 애기들 스타일은 영 아니라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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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소설입니다

감히 평점을 드리자면 8점 이상은 충분히 나올 수있는 작품입니다

윗분들 말대로 학원 부분에서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는데,
그건 먼치킨 소설 특성상 강해지기 위해 주인공 굴리기를 말하는 거고
그부분이 제일 읽기에 짜증나는 부분이죠

다만 글쓴분의 말대로 비장미가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문피아 소설중 환생좌와 더불어 플롯이 가장 잘짜여진 소설이라 볼 수있습니다만
중2병의 내용은 아니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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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거품물고 달려드는 사람이 몇 보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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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객관적으로 얘기하자면 이정도 수준의 글이 별로라고 하면
지금 문피아에 있는 소설중에서 볼 수 있는게 몇개 없습니다
게임시스템이 나오는 소설중에서 상위권이라고 봅니다
주인공의 일관된 목표와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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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이라고 무조건 달려드는 분들이 있으시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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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아닌 느낌 스타로 치면 가스치트만 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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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돈아 안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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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제목이 아쉽네요. 차라리 그냥 세계의적이 나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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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작품이긴 한데 취향 안맞을수도 있지 너무들 뭐라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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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읽다가 그만둔 글입니다.뭐라 해야 하나 푸르니모님 처럼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아님 저와 안 맞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읽다보면 답답하고 이게 글인가 하는 느낌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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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필력있는 글 맞습니다. 소환궁전 설정이나 게임 식의 성장 설정은 저에게는 거슬렸지만, 전체적으로 비장함 속에서 개그감이 살짝 흐르면서 꽤 볼만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작가분의 전작을 찾아서 읽어보니...., 필력이 놀라울 정도로 상승하셨더군요. 전작도 그렇게 엉망이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작품부터는 클래스가 달라진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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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정 이 모순되지 않고 개연성만 충분하다고 생각되면 재밌게 보는편입니다.뭐....최근 10년동안의 취향 보면 좀 특수코드 같긴한데 이 작품 주인공은 묵직하고 진지함을 베이스로 해서 가끔씩 코믹하다싶은 성격도 나와서 인간적이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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