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힘을 숨김

선독점 주인공이 힘을 숨김

글

로드워리어

최근 상위권에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이름을 특이하게 지은 책

‘주인공이 힘을 숨김’을 추천 합니다.

책의 장르를 생각해본다면

이 글은 게임 판타지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완전한 게임 판타지는 아니고 스텟과, 스킬등이 스텟창에 보이며

퀘스트를 하면 스텟이 오른다던가 레벨이 오른다던가 하는 부분을 도입하여서

요즘 유행하는 레이드 물과 짬뽕 되어 있습니다.

강해지는 설정 부분은

‘환생좌’나, ‘ 전장의 화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중간 보스급인 놈을

후드려 패는 것으로 시작해서 강려크한 임팩트를 선사합니다.

글은 초반부터 흥미와 재미를 줄 것이며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으며

제목 처럼 주인공이 힘을 계속 숨기는게 아니라

필요할 땐 제대로 써서 독자들에게 중간중간에

카타르시스를 줍니다.

또한 먼치킨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단점인

‘아무 목표 의식 없이 하는 뻘짓’을 하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목표가 확실합니다.

세계멸망 막기인데

물론 이런 주제는 처음부터 많이 나오지만

중간에 이런저런 뻘짓을 하며 딴 짓을 많이 하는데

이 주인공은 처절하리만큼 목표를 막으려

온갖 욕을 다 먹어가면서 정진을 합니다.

진행 과정에서 개연성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보통 독자들은 판타지라는 설정의 비개연성 속에서

원인과 결과의 개연성을 찾는데

그런 면에서 이 소설은 주인공의 성격과, 현재 상황등을 고려해볼 때

합당하게 행동하여 많은 양판소 소설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추천의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비장미가 있습니다.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소설들.

앞에 언급한 환생좌, 전장의 화신 같은 경우에는 계획대로

거의 다 진행됩니다. 그 와중에 비장미를 느끼긴 힘듭니다.

별로 주인공이 불쌍해보이지 않으며,

가장 큰 이유는 과거 회귀이기 때문에 치트를 쓴다는 생각 때문에

이러한 비장미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여러 미적 요소중 비장미의 가장 큰 요소인

비극.

이 비극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여러 방법중 한 가지 방법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도 끝까지 타협하지 않고 저항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을 주는 방법이 있는데

작가는 그것을 잘 캐치하여 글에 녹아내었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라고 볼 수 있는 브레가스 남매에 글에서도 그러한 모습이 나타나 있으며 최근자 글에서도 그러한 모습이 잘 나타나죠.

작가님 글 정말 잘썼습니다.

계속 이 퀄러티로 글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문피아 여러분 한번 꼭 읽어보시길

제목은 주인공이 힘을 숨김으로 독특하고 가볍게 지으셨지만

안의 내용물은 가볍지 않고 묵직함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홀어스로스]

유료연재전부터 읽었던 소설인데요?

[으하가아타]

돈 안써도 재미 없으면 안 읽지 않나요?재미없는 글 읽는 취미를 가지지 있지 않고서야...

[홀어스로스]

아니요 ㅎㅎ 많은사람들이 무료연재까지 보다가 유료연재로 넘어가면 안보는경우가 많을텐데요. 이작품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근데 본인들이랑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시비걸고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

[홀어스로스]

그러네요 당신같이 시비 걸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ㅎㅎ

[지구평평설]

작가 친군가. 재미없다는 말에 입에 거품물고 부들부들 납셨네

[에크나트]

하는소리가 왜 똑같냐면 대다수 남들이 보기에 그래보이니깐요;

[Jahseh]

애초에 처음 댓글이 광역도발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데요? 아무 이유 없이 비난 한줄 찍 싸지르고 가는건 얼마나 나이 먹어야 할 수 있는 의견 제시 방법인가요? 다른 의견에 화냈다고 혀 차시는 분들은 애초에 그 의견이 유치를 운운 할 만큼 성숙한가 아닌가 부터 판단하시길. 추천글 같이 호의를 가지고 쓴 글의 내용은 부실하면 어지간히 까시는 분들이 비난에는 놀라울 만큼 관대하시네요.

[Jahseh]

근본적인 원인을 보세요. 이 말싸움은 아무런 이해도 바랄 수 없는 글을 쓴 사람의 책임입니다.

[ㅅrㅈr]

저는 인신공격이나 근거없는 모방따위가 아니라면 부정적 감상에 저런식으로 대응하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본 소설에 부정적 감상이 달리면 욱하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근데 그 욱하는 마음으로 그 덧글에 반박하려는 행동은 부적절하죠.
어떤 소설을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소설 재밌음."하고 한 줄로 쓰여진 덧글에 대고 "왜 재밌는데?", "소설은 다 읽고 말하는거냐?"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겁니다.
물론, 근거없는 비방이 있다면 독자로서 반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치하다고 느낌" 한 줄에 저런 대응들은 과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추천글과 덧글을 동일한 기준에서 판단하려는건 이상한 일입니다.
"추강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등도 내용이 부실한건 피장파장인데, 잘못된 것은 아니죠.

[도레.]

추강이니 재미있다니 그건 이 추천글의 내용에 공감을하고 근거를 뒀으니까 딱히 적을필요가 없는거죠. 자기가 특별시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적을테고. 애초에 추강이 추천강화라는 말인데.
그런데 재미없다 등은 근거가 없잖아요. 어디가 재미없는지 그댓글을 보는 사람이 짐작이나 할수있나요?

[ㅅrㅈr]

누차 말하는 바였지만,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감상은 그냥 감상입니다. 주장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이 글은 유치하므로 읽어서는 안될 소설이다" 하고 '주장'을 한다면 반박을 해야 마땅하겠죠.
근데 그냥 유치하다는 감상을 근거가 없다며 반박을 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입니까?
물론 단순한 감상이더라도 예컨대 "쓰레기같다고 느낌" 이런 모욕적인 내용이라면 욕먹어야 마땅하겠죠.
근데 적어도 저는 저 논란의 씨앗이 된 한 줄의 글이 이렇게 논란이 될만한 글이라곤 전혀 생각되지 않는군요.

[Jahseh]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ㅅrㅈr]

타인의 창작물을 유치하다고 한 줄 평한것을 근거가 없다, 광역어그로다 하며 강력하게 비난하던 양반이, 타인을 직접 한껏 조롱하다니...
자신이 쓴 덧글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질 수 있을만큼 성숙한 사람인지 두고보겠습니다.

[Jahseh]

허...ㅋㅋ혹시나 하고 던져 봤는데... 이보세요. 수준이 낮고 미숙하다가 유치하다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이때까지 뜻도 모르시면서 분란의 소지가 어쩌고 과잉 대응이 어쩌고 하신겁니까? 아니면 남한테 하면 모욕이 아니고 님한테 하면 조롱인건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이 작품은 뭐 작가님의 일도 아니고 인생의 경험, 생각 따위 들어가 있지도 않으며 아무런 애착도 없고 글도 아니라는 건가요? 그래서 수준이 낮고 미숙하다고 하여도 조롱의 대상조차 되지 못한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도레.]

사자님 논리로 따지자면 뷰티님의 말에 대한 사자님의 대응은 과한거네요 ㅇㅅㅇ~ 딱히 모욕적인것도 아니고 유치하다를 풀어서 쓴거니까요.

[ㅅrㅈr]

저야말로 웃기는군요. 창작물과 인권을 동일시하는겁니까?
한 작품을 유치하다고 말하는 것과, 한 사람의 면전에서 그 사람의 글과 직업과 인생의 산물과 좋아하는 것들을 유치하다고 말하는 것이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겁니까?
당신은 생전 처음 보는 남의 면전에서 그 사람의 인생 전부를 유치하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폄하하고 조롱하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네들은 비논리적입니다.
당신들이 하는 말들을 풀어말하자면, 내 말이 틀리다면 댁들의 최초 행동은 옳을것이나 바로 위에 적은 댓글은 잘못된 행위일것이고, 내 말이 옳다면 위의 댓글은 문제가 없어도 최초 행동은 문제가 된다고 하는 겁니다.
후... 이 이상 말을 섞었다간 제가 정말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신경 끄겠습니다.

[Jahseh]

제가 말한 것들 중 3번째 경우이시군요? 이 작품은 뭐 작가님의 일도 아니고 인생의 경험, 생각 따위 들어가 있지도 않으며 아무런 애착도 없다고 생각하시는거네요. 맞습니까? 만약 이 말이 틀리면 님 논리 대로 화 내서는 안되는건데 왜 화냅니까? 혹시 면전에서 하는 것만 나쁜거고 뒤에서 하면 괜찮은 겁니까? 아니면 직접적으로 하는 것만 나쁜거고 그러한 것들이 담긴 작품에 간접적으로 하는건 괜찮은 겁니까? 이쯤되면 진짜 유치하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셨던 것 같네요. 인권의 뜻은 아십니까? 사람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인간 답게 살 권리라는 뜻 입니다. 모방, 비방 구분도 안되시고... 그리고 신경은 도대체 몇번이나 끄시는 겁니까?

[도레.]

왜케 과잉대응하세요. 이 글도 한사람의 인생의 산물이고 좋아하는 것이고 업인데요. 내로남불인가요?
생전처음보는 사람앞에서 그사람의 인생을 폄하하는건 잘못되었지만 인생 중 일부인 작품을 쉽게 폄하하는건 괜찮다? 정도의 차이이지 여기에는 인생이 안담겼겠습니까?
도대체 일개작품이니까 쉽게쉽게 내뱉고 지나가도 된다는 생각은 어디서 온건지 궁금하네요옹

[Jahseh]

기껏 한다는 말이 자기가 생각하는 \'인권\'에 속하는 글, 직업, 인생의 산물, 좋아하는 것이 이 작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시작하는거라니... 재밌네요.ㅋㅋ

[ㅅrㅈr]

내가 언제 작품에 대고 욕해도 된다했습니까?
나는 저 짤막한 "유치하다고 느낌" 저 한줄을 가지고 근거가 없다 광역도발이다 하며 지나치게 힐난하는 행태가 잘못됬다는 말을, Beauty 당신이 "다른 의견에 화냈다고 혀 차시는 분들은 애초에 그 의견이 유치를 운운 할 만큼 성숙한가 아닌가 부터 판단하시길. 추천글 같이 호의를 가지고 쓴 글의 내용은 부실하면 어지간히 까시는 분들이 비난에는 놀라울 만큼 관대하시네요."라며 반박하는 것을 재반박하는 것이었고, 그 아래에 단 덧글 그 어디에도 작품에 대해 어떠하다고 품평하나 남긴적 없습니다.
내가 이 작품이 유치하다라고 말한적이나 있습니까?
왜 댁들은 내가 유치하다고 한 사람인냥 욕하는 것입니까?
내가 당신의 의견을 반박하면 나는 해당 작품을 유치하다고 한 사람입니까?
내가 당신의 의견을 반박했으므로 나는 나쁜년입니까? 욕먹어도 쌉니까?
당신의 의견을 반박한 것 만으로 왜 나는 내 직장과 내 인생, 내 사랑하는 것 모두를 수준이 낮고 미숙하다며 폄하받아야합니까?
지금 내가 억울하고 참담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된겁니까? 뭔가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거에요?
작가 본인도 아니고, 작가의 창작물에도 그 작가의 경험,생각,애착이 있으므로 유치하다는 말도 허용되지 않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사람이, 왜 애꿎은 사람을 붙잡고 그런 날선 조롱들을 합니까?
동조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아무것도 보지 않고 자기 하고픈 말만 쏟아내면 그만입니까?
유치하다고 느낌 한 줄이 근본적으로 악플이므로 어떤 이해도 받을 수 없다하였는데 어째서 댁은 나에게 악플들을 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