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속 생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극추천

공모전 시즌이라 프롤로그 제외하고 아직 11화까지만 나왔는데 충분히 여러분들의 시간을 투자해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올려봅니다. 

(종말, 멸망, 아포칼립스를 좋아하시는 더 많은 독자분들이 읽으셨으면 해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간단하게 스토리를 풀자면 주인공이 사는 세계는 2차례의 종말로 인간이 생존하는데 극악의 환경이 되었고 그 속에서 주인공은 목표를 위해 여정을 떠나는 것이 큰 줄기입니다. 

주인공은 강한 힘으로(특별한 재능?과 구시대 총기) 눈앞의 위협을 부수며 나아가는 부분에서 쾌감과 사이다를 느꼈는데 고구마를 원치 않는 독자들에게 시원시원하게 느껴질 것 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다른 이유로는 일단 판타지적인 요소 없이 총기나 단검 등을 사용하는 현실적 전투와 더불어 현대적 배경에서 큰 메리트를 느꼈는데 저는 이런 종말과 같은 장르에는 현실적인 요소가 있어야 몰입이 잘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진짜 만약에 좀비와 같은 모종의 이유로 인류에게 종말이 찾아오고 이후 수백년이 흐른다면 시대마다 사람들의 가치관이 다르듯 현대의 도덕관/윤리관과 큰 괴리가 생길 것이고 종말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위의 요소들을 충분히 갖춰서 멸망한 셰계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아포칼립스 장르에 메말라 있던 더 많은 독자분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부족한 추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룬블레이드]

현재 읽는 중인데 추천함. 레알~

[ㄸㄸ]

스토리가 좋네요

[파란버섯]

나쁘지 않네요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네요

[나까무라상]

재미있네요.

[등골휜다]

현재까지 볼만함 아포칼립스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림

[자손e]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롱킥]

개연성이 너무 안맞아서 못보겠다

[블랙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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