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가 되어 홍콩영화에 꼿혀서 중국인에게 시집간 이모를 찾아 북경에서
살게된 소담하고 예쁘다는 한글 이름의 윤소예는 중국어를 몰라 욕설인 그말을 이해를 못하면서도 느낌상 집에를 못들어갈 정도로 건달인 이모부의 구박을 받아 힘들게 지내던중 옆집에 사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씨의 키다리 아저씨의 위로와 도움으로 무사히 성장 한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원에서 일하게됨.
늘 키다리 아저씨를 잊지 못하던중
우연한 기회에 얘기꾼인 키다리 아저씨의 동생이 아빠를 그리워하며 밥먹기를 거부하는 아이를 익숙하게 설득 하는 과정을 보면서 익숙하고 그립던 아저씨의 체취를 느끼게 되었고 키다리 아저씨의 삼형제가 화교인 어머니 진소이의 이름을 한글자씩
받아서 화진 화수 화이라는 이름을 갖게된 내력과 서로의 끌림을 튀지 않는 잔잔한 필치로 아름답게 써내려 가기에 난생 처음으로 추천글을 쓰게 만드는군요
영화도 그렇지만 소설도 뒷맛이 게운한 훈훈한 내용을 선호하는 제취향에 24일 하룻만에 올려진 글이라 미쳐 접하지 못하신 다른분들도 함께 느껴 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천 합니다. 300자를 다채워야 추천이 되는 규정을 맞추자니 없는 글재주에 벅찹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