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5년차인 그림자 독자입니다.
처음으로 쓰는 추천글이니 부족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이번에 추천하는 작품이 정말 뛰어난 글이라서가 아니고
(작가님껜 죄송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해부탁합니다^^)
다음편을 기대하게 되는 작품 중에 하나여서 입니다.
글은 부당하게 해고된 평범한 직장인이 뜬금없이 원룸(?)에 포탈이 똽하고
생기면서 시작됩니다.
제목처럼 포탈로 차원을 오가며 무역을 하는 머 흔한 소재고 뻔한 스토리이죠.
포탈너머세상에선 용병을 만나 사건이 엮이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가지고간
물건때문에 그 나라에 소문이 퍼져 장사의 기초를 다지게됩니다.
현실에서는 용병에게 받은 물건으로 사업구상하고 진행하는데...그 다음 내용도
있지만 스포도 될수 있기에 대략적인 줄거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흔한 소재와 스토리인데 읽다보면 피식피식 웃음이 나올정도로 글을 재미있게
풀어서 쓰는게 최고 장점인거 같습니다.
약간 과장스럽고 억지스런 부분도 있지만, 머랄까 남자에겐 참 좋은데 머라 설명하긴~
이런 광고 정도는 아니여도 이런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장르불문 수많은 유료/무료 글을 읽어온 잡식성인 저에겐 아직 무료이지만
유료라도 갠찮을꺼 같습니다
//글 초반에 주인공이 병맛을 보여주지만,
그 부분만 넘긴다면 무난할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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