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느린 엔터테인먼트(연예인 매니저) 스토리는 가라!!!

미스터 매직ENT

글

배군

두번째 추천이네요. 

요즘 현대물중에 연예인매니저나 엔터테인먼트 관련소설인 탑 매니지먼트를 재밌게 잘 읽고 있는데다 현대물중엔 취향에 맞아서 그런지 보고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데.... 이유는 예상하시듯이 글 올라오는 주기도 2~3일에 한편씩인데 스토리 전개도 느려서 요즘엔 3편이상씩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보고 있습니다. 몇몇 새로올라오는 비슷한 류의 소설들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스토리 전개도 느리고 올라오는 주기도 일정치 않아 아쉬움이 많더군요.

근데 이글은 하루에 올라오는 양도 현재는 적지않고 스토리 전개도 생각보다 빨라 오히려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완성도를 더 높이면 글이 전체적으로 훨씬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차원이동을 연구하던 마법사가 마나가 희박한 지구로 넘어오자마자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에게 자신의 능력중 진실을 보는 능력과 마법지식 등의 기억을 넘겨주면서 향후 마법을 익히게 되면 자신의 유산(마법지식?)을 후인에게 넘겨줄 것을 부탁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솔직히 제가 글을 판단한다는 건 좀 그렇지만 굳이 평가하자면 글의 완성도면에서는  군데군데 좀 부족하다고 느끼실수도.... ”뭐 뻔한 양판소네!“라고 느끼실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글 읽으면서 별로 답답함 없이 술술 잘 읽힌다는 면에서 점수를 주고 싶은 글입니다. 

[Crt]

술술 잘 읽힌다기에는 문장 구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대부분의 대화문에 쓸데없는 문장부호가 지나치게 많은데다 키킥~ 피식~ 같은 말이 종종 있습니다.
처음 주인공이 몸이 불편해 보이는 노인분을 도와드리려 접근하는데 그 노인이 사실 다른 세상에서 온 마법사였고 주인공에게 능력을 주는데 대체 왜 다른세상에서 왔는지, 주인공에게 능력을 줄 힘은 있으면서 자기 몸은 가누지 못 할정도로 힘이 없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협]

요즘 엔터물의 느린전개에 답답하던 찰나에 글이 엉성한 부분이 많음에도 전개도 빠르고 제 입장에서는 잘 읽히다 보니...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Crt]

재미있어서 추천해주셨는데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추천해주신 글에 불평만 늘어놓은것 같아 죄송합니다.

[배군]

뿌악~!!!둘러보다 들어 오게 되었는데 ㅠㅠ 추천씩이나!!!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맨날 소설을 읽기만 하다가 한글에 장난 삼아 끄적 거렸던 글들을 가벼운 마음에 올렸는데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ㅠㅠ

많은 부분 구멍이 숭숭 뚫린 글이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ㅠㅠㅋㅋ
글을 쓰고 난 후 에 읽어 보면 제가 봐도 이렇게 나가도 괜찮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글을 쓰는 거랑 읽는 거랑 차이가 난다는걸..그리고 작가 라고 불리우는 분들이 새삼
대단 하게 느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ㅠㅠ

전 아직 작가라는 말을 듣기에는 한참 모자라고, 아니 작가 라는 말을 지금 여기에 쓰고 있다는 것도 부끄럽네요..ㅡ_ㅡㅋㅋㅋ

그냥 현재는 자기만족을 위해 글을 쓰는 사람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주위에서 올려 주시는 고쳐야 될점 들을 잘 수용 해서 좀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추천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0^/ 꾸벅!!!

[덱]

작가라는 분이 이모토콘. 남발하시네요.

[거짓말.]

이모티콘 아닌가요?

[DJBlue]

스스로 작가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참;;
요즘 난독증인 분들이 참 많네요~

[dklljjy]

유치해요

[맨닢]

답답하고 느린 엔터테인먼트를 보고싶어 추천글을 눌렀더니 느린 소설은 가라 였다니ㅠ

[곰슬기S2]

맞춤법...오타의 끝판왕 내용은...별로 기억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