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제는 소재도 비슷, 내용 전개도 비슷해서 굳이! 읽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베스트에 계속 올라와 있어 편수도 괜찮아 읽어보았습니다
상상하기 좋고, 아 부럽다 하는 생각도 들고 청춘드라마 한편을 보는것처럼 드라마로 나와도 재미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석호주변 친구들까지 색이 있는 느낌입니다
석호라는 캐릭터가 호탕하고, 의리있고, 그러면서도 어린나이의 여린마음도 가지고 있는듯 하여 실재로도 있을 생생한캐릭터 인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 끝이 어찌될지는 모르나 작가님께서 맨탈잘 잡고 길에서 이탈하지 않고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랜만에 즐겁게 글을 읽고 지겹지 않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기분이 다운되는데 활력이 되어준 글 이되었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그런 글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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