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회귀 판타지 소설

선독점 마왕이 너무 많다

글

위래

평범한 남학생이 신적인 존재에게 용사로 선택받아서 이

세계로 가는 흔한(?) 용사물 입니다

처음엔 전생검신의 판타지ver 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그쪽에서 영감을 받으신거 같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정도 좋고 스토리도 무난합니다 연재속도도 빠른편이구요 전생검신 이후로 회귀물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소설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생검신은 뱅웅이 조금 답답한 면도 있고 가면갈수록 세계관은 답없이 커지는 반면 내용진행은 암울해서...(그냥 수요 봉인 풀고 이용권한 얻으면 되지 배워봤자 신 못이기는 무공에 집착해서)

반면 마왕이 너무 많다 에서는 주인공이 딱히 답답하지도 않고 무난한 성격에 가면갈수록 재능충(?)이 되서 좋네요 아직까진 내용진행이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연재속도가 빠른편이라... 어쨋든 추천합니다.

[丹楓]

전생검신보다 훨씬 재미나고 잘짜여져있음 ㄹㅇ

[도망못가]

전개 속도에 있어서는 불만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아직 기초도 못 뗀 느낌인데 제목 그대로 마왕이 너무 많습니다.. 상당히 방대한 세계관에 비해 주인공의 성장속도나 이야기 전개가 지지부진한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큰 세계관은 작가님이 많이 고민해서 열심히 배치하다보니 커진 느낌입니다. 허술하지 않아요. 연재 속도도 빠르구요. 차분히 읽다보면 충분히 재미있는 글입니다. 안심하고 읽어보셔도 괜찮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sg****]

최근 전개속도가 많이 더딘거 같긴 하더라구요 ㅠㅠ저는 몰아서 봐야겠어요

[玄魔君]

전부 보고 왔는데. 이슈가 될만한 내용 없던데요?
딱히 전생검신에 영향 받아 보이지도 않고.
세계관도 관계없고.
무한회귀물은 기원을 따지면 80년가까이 올라가니까 의미없고. 한국 대중소설로 봐도 월풍이 2006년이고 그 이후로 여러작품이 있어서 딱히.
주인공은 딱히 목표의식이 강한 친구는 아닌듯. 생존에서 시작해서 의문. 그리고 환향에 대한 막연한 장기 목표. 구체화되긴 했지만 방법론은 명확하지 않은. 그래서 아직은 현실감없는 목표인 모든 마왕의 척살. 당장의 목표는 어떻게하든 강해지기. 정도라서 목표의식이 없다거나 표류라고는 보기 어려워요. 절반정도는 사건에 휩쓸리고 절반정도는 능동적으로, 다시 그절반은 계획적으로 나머지는 즉흥적으로 풀어가는 타입쯤?
여튼. 문제될만한 이슈는 없어보임.

아. 전생검신과의 유사성을 찾으라면. 미션형루프회귀물이 아닌 그냥 사망시 고정 시점 회귀물이라는 정도. 근데 사망시 고정 시점 회귀물도 전생검신 이전에 없던게 아니라서...

[ral14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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