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37 샌드박스
- 16.11.10 00:02
- No. 1
-
- Lv.99 운동좀하자
- 16.11.10 05:10
- No. 2
-
- Lv.49 란다사
- 16.11.10 07:19
- No. 3
-
- Lv.84 보르미르
- 16.11.10 08:43
- No. 4
-
답글
- Lv.58 lVY
- 16.11.10 09:06
- No. 5
-
답글
- Lv.23 래가토리
- 16.11.11 23:32
- No. 6
국가비상상황에서의 징집이야 뭐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진짜 비상상황이냐? 그건 아닌 거 같으니까 문제인 겁니다.
일반 시민들은 그냥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인데 그게 비상상황인가요? 뭐 숨겨진 상황이 있을 수는 있지만 말 그대로 숨겨진 상황인 거고 이런 상황에서 군인들도 가기 싫어하는 이차원으로 일반 시민들을 강제로 보낸다? 에휴..그 국가의 시민들은 모두 생각하는 능력을 잃었나 봅니다.
또 한가지.
주인공은 암환자입니다. 6개월 시한부 인생이죠. 근데 어차피 끌려갈 거니 그냥 간답니다. 살아서 돌아온 사람을 보기가 힘든 곳으로요. 본인도 다시 돌아오기 힘든 걸 알고 재산이나 인연도 모두 정리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시한부 암환자가 군대라니? 그것도 가면 대부분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가다니요.
본문에 이에 대해서 작가가 개연성을 부여하려고 하기는 합니다. 팔을 잘라도 데려간다고요. 근데 팔 한 쪽이 없는 사람과 시한부 암환자가 정말 같을까요? 한 쪽은 불편은 해도 생명에 지장은 없는 사람이고 다른 한 쪽은 가만히 둬도 곧 죽을 사람인데?
시한부 선고 받은 암환자를 강제로 데려간다는 건 말 그대로 그냥 죽이겠다는 뜻인데 그걸 보고만 있을 시민이나 사회가 진짜 있을까요?
다 떠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징집 당하는 주인공은 정상일까요? 물론 스토리의 진행상 주인공이 그냥 머물러 있으면 진행이 되지 않으니 가기는 했어야겠죠. 근데 굳이 시한부 암환자와 같이 꼬투리 잡힐 설정들을 꼭 집어넣었어야 했는지 아쉬움이 드네요. 또 굳이 강제징집 같은 억지? 억지로 보이는? 설정을 사용해야만 했는지도요. -
답글
- Lv.98 Emc
- 16.11.10 11:18
- No. 7
-
답글
- Lv.87 드왑3
- 16.11.10 11:47
- No. 8
-
- Lv.84 보르미르
- 16.11.10 10:38
- No. 9
-
답글
- Lv.99 HOLIDA
- 16.11.10 10:58
- No. 10
-
답글
- Lv.75 DuskShad..
- 16.11.10 11:03
- No. 11
-
답글
- Lv.87 드왑3
- 16.11.10 11:48
- No. 12
-
- Lv.63 아비나
- 16.11.10 10:49
- No. 13
-
- Lv.98 Emc
- 16.11.10 11:24
- No. 14
오래전 작가분이 선작쪽지 날리고 추천글이 하나둘 올라왔을때 윗댓글분처럼 제목과 설정에서 느껴지는 벽때문에 읽지 않다가 최근에야 읽을게 떨어져 보게됐습니다.
투베에 올라갈만한 글이고 설정작가 텔링작가가 따로있는 팀이라 그런가 아직까진 거북하거나 문제가 보여 거슬리는 설정도 없고요.
다만 문제가 같은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48편 현재가 본편 내용에 들어가려는 워밍업에 불과한 정도로 호흡이 긴글입니다.
모여있는 글을 읽을땐 길다 느껴지지 않았지만 새로 연재되는걸 그때그때읽으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훗날 유료화 생각을 하신다고 하면 편당 글의 양을 늘리거나 가격책정을 한편거르고 해서 두편당 백원으로하거나 해결할 방안이 필요하다싶습니다. -
- Lv.71 Exxo
- 16.11.10 11:52
- No. 15
-
- Lv.24 멤버
- 16.11.10 12:17
- No. 16
-
- Lv.99 디텍티브
- 16.11.10 13:10
- No. 17
-
- Lv.52 아즈가로
- 16.11.10 13:14
- No. 18
-
- Lv.99 이염
- 16.11.10 13:30
- No. 19
-
- Lv.85 지로리
- 16.11.10 15:39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