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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 같지 않은 총통의 이야기

작성자
Lv.17 팽도리.
작성
24.03.02 02:43
조회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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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새글 유료

민초냥이
연재수 :
95 회
조회수 :
402,593
추천수 :
16,095
가슴팍에 달린 철십자 훈장, 콧수염, 카랑카랑한 목소리, 우스꽝스러운 제스처, 카리스마, 짝부x

개를 정말 좋아했으나 특정 민족은 정말 싫어했었던 사람

대학 떨어진 미대생이 흑화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일깨운 사람 등등

우리가 히틀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입니다.

원역사의 히틀러는 그의 이미지를 안 좋은 쪽으로 썼고 좋지않은 최후를 맞이했지만, 이 작품 속 히틀러는 좋은 쪽으로 씁니다.


미국이 아직 미합‘중국’이던, 자본주의가 전부인 시절에 미래를 알고있는 주인공은 히틀러가 되고나서, 각종 사업에서 성공하고, 돈을 쓸어담고, 미국 정치인을 구워삶아 먹습니다.

원역사에서 특정 인종을 정말 싫어했던 때와 달리 지금은 이민자와 대중, 노동자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죠.

대중을 사로잡는 특유의 재능덕에 언론도 등에 업습니다.

백악관 주인만 아닐 뿐, 한 사회를 제패한 총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의 특징이자, 원역사와 이 작품의 히틀러가 같으면서도 다른 점은, 둘 다 본인의 능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나 원역사의 히틀러는 결국 본인과 주변인을 비참하게 만들었으나, 이 작품의 히틀러는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으로써 주변인에게 (금전적인) 희망을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독일인스럽고 가장 미국인스러운 오스트리아인의 미국일대기

감상해보시죠!






Comment ' 5

  • 작성자
    Lv.10 일본을사랑
    작성일
    24.03.04 20:38
    No. 1

    너 친일파지? 일단 너 민주당이랑 mbc에 제보함 친일=일베=나치=2찍 은 과학이다 ㅋㅋ

    찬성: 1 | 반대: 26

  • 답글
    작성자
    Lv.17 팽도리.
    작성일
    24.03.05 05:04
    No. 2

    …?? 혹시 약 먹는 시간 깜빡함?

    찬성: 14 | 반대: 2

  • 작성자
    Lv.23 아랑12
    작성일
    24.03.05 16:46
    No. 3

    이거 그래서 왜 주인공이 히틀러인건가?를 전혀 모르겠음

    내가 보다 하차한 내용까지는 주인공이 히틀러일 이유가 하나도없음

    뭐 히틀러의 대중장악력 정신병적인 면모 이런거 전혀 없고 그냥 오스트리아 출신 뭐시기씨여도 스토리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음

    걍 히틀러로 어그로 끌어보려는 역겨운 속셈이 보이는 흔하디 흔한 회빙환미래지식빨재벌물일 뿐.

    그럼 남는건 필력인데 필력이 좋으냐? 솔직히 이딴거보다 필력 좋은 재벌물 널리고 널림 차라리 재벌집 막내아들을 한번 더 읽을듯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9 노마스
    작성일
    24.03.05 17:29
    No. 4

    ㄹㅇ 이거 공감됨
    굳이 히틀러일 이유가 있나?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2 n2******..
    작성일
    24.03.16 13:09
    No. 5

    촌철살인 같은 팩폭이신듯. 그냥 히틀러라는 이름 내세워 이목을 끌려는 얕은 수법일뿐 연관성이 없어보임. 그와중에 미국 찬양은 또 뭔지. 전생의 한국인의 정체성이 남아있으면 한국을 위하고 독일(오스트리아)인으로 다시 태어났으니 내 조국은 독일이다 하면 독일을 위할것이지 무슨 쌍팔년대 한국 흙수저 판타지마냥 미쿡에서 돈 마이 벌어 금의환양한 김서방이나 엉클 아돌프 꿈꾸는거임?

    찬성: 1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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