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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4 오따끄래요
작성
23.06.28 21:13
조회
393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쥐포2
연재수 :
54 회
조회수 :
4,937
추천수 :
384
(지인추천임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괭이 조아하심까..?

천마는요..?

SF나 힐링물은요...?


그 모든게 뒤섞인 끔찍한 혼종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어그로가 가득한 제목이 모든 줄거리를 말해주는 소설


>>천마네 고양이가 환생해서 우주정복하는 이야기<<


한번 찍먹해보세요 츄라이 츄라이...



주인공은 천마가 키우던 고양이 입니다.


진짜 고양이 입니다.


사람이었다가 고양이됨(x)

고양이가 사람됨(x)

대충 사람몸에 귀달고 고양이라고 우김(x)


리얼 장화신은 고양이가 주인공....인 그런 상황입니다.



귀여운 고양이 나비는 천마한테 냥줍당해 영약을 쳐먹으며 귀하게 길러진 영묘인데


천마는 집사력 만렙으로 자기 고양이한테 천마신공을 전수해줬습니다.


물론 제대로 읽힌건 아니고요ㅋㅋ


프롤로그는 무림의 복잡한 사연(안밝혀짐)으로 천마가 벽력탄을 쳐맞고 목숨을 잃고 일개 고양이인 나비도 주인을 잃은 마교에 쳐들어온 무림인들에 의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어랏 미래 지구에서 환생한 것입니다!!


가난하지만 착한 호구(집사)를 만나서 새 묘생에 적응해나가던 찰나 나비는 또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말아요....


나비는 그 다음에 더 시간이 흐른 미래에서 다시 환생합니다.


어린아이 크기의 커다란 이족보행 고양이가 되어서!!


그 다음은 아기 고양이 나비가 우당탕탕 친구를 사귀고 사고치먀 미래세계의 어두운 부분, 부조리함에 온몸으로 부딪혀 나가며 점차 성장하다가....


끝내는 무쌍을 찍으며 지구뿌셔 우주뿌셔 멀티유니버스 뿌시는 그런 이야기 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초반이라 큰 이야기가 전개된 것은 없지만 고양이 나비가 참 귀여워요...


말하는 고양이 짱귀 존귀...


함 찍먹해보셔...


제 지인이라 응원겸 조심스레 추천하고 갑니다...


그럼 이만!!!!






Comment ' 9

  • 작성자
    Lv.36 so*****
    작성일
    23.06.29 11:35
    No. 1

    추천글에 써놓으신 '끝내는 무쌍을 찍으며...' 이것은 지인이 아니라 작가만이 구상해놓은 스토리 아닌가요?
    소설소개글에도 없는 내용인데 알고 있다면 작가 본인 아닌가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오따끄래요
    작성일
    23.06.29 11:45
    No. 2

    앞으로의 내용을 대충 들었습니다 ^^
    작가본인은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오따끄래요
    작성일
    23.06.29 12:09
    No. 3

    혹시나 해서 하나 더 달자면..
    저도 제목에 이미 '우주정복' 이야기가 나와서 무쌍찍고 멀티유니버스 제패 이런거 적어도 스포는 아닐거 같아 작가본인에 슬쩍 물어보고 썼습니당 ㅎㅎㅎ
    저도 이래저래 많은 글을 읽어제끼는 활자 중독자로써 못읽을 만한 거 지인이라는 이유로 추천당했다가 열받는 기분 다 알고 있습니다ㅠㅠ
    주인공이 어린 고양이고 귀여움 위주라서 여성층이 타겟인 느낌이 좀 있다보니 호불호를 탈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저는 킬타쌉가능 느낌을 받아 올렸으니 감안하고 찍먹해보세요 ㅎㅎㅎㅎ 그럼 이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4 나우시카
    작성일
    23.06.29 19:39
    No. 4

    어그로 끌려고 천마 가져다 쓴 듯 한데... 이제 천마만 나와도 역겹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시스템, 천마, 환생, 빙의 없으면 소설 자체를 못 쓰는 DNA가 있나봄...
    솔직히 이정도면 AI가 쓰는게 더 재밌지... 스스로 글을 쓴다는 자부심이 없나?

    어떻게 하든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날먹으로 먹기 위해 편한 소재 들고 오는 것 보면 글쟁이라고 하는 것도 아깝다... 오히려 유치원들이 작가가 아닐까? 일기장을 진심을 다해 쓰잖아

    제발 이런 사람들을 작가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는 법이라도 생겼음 좋겠네. 전혀 작가가 아닌데 왜 작가라고 하지

    유치원생들이 진정한 작가지 이딴게 무슨

    찬성: 1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74 쏘씨리어스
    작성일
    23.06.29 20:49
    No. 5

    시스템, 천마, 환생, 빙의
    없는 소설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한국인 dna 타령입니까. 장르적 특성상 유행하는 소재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것만 가지고 유치원 수준이라 싸잡아서 비하할거면 그 잘난 성인 수준으로 소설 좀 쓰지 그러십니까? 유치원생들 사이에서 성인 수준으로 손쉽게 대박치면 몇억은 우스울텐데 말이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7 드왑3
    작성일
    23.06.30 02:45
    No. 6

    유행이죠 뭘 그리 화를 내시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루나갈매기
    작성일
    23.06.30 05:52
    No. 7

    순문학을 원하시면 이런 웹소설에서 찾으시지 말구 서점으로 가세요! 웹소설이랑 순문학을 깉은 선상에 놓고 대하시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웹소설은 가볍게 읽기 위한 소설이 주를 이룹니다. 순문학과는 반대되는 개념이에요.말씀하신 빙의,환생,시스템 이 요소가 조금이라도 포함된 글을 판타지소설이라고 하죠. 판타지라는 현실에서 일어날리 없는 환상의 일을 표현하는 단어죠. 순문학계에서 쓰일수가 없는 소재기도 하지요. 님이 말씀하신 소재가 포함되지 않은 글은 웹소설계보단 순문학계에서 찾아보시는게 더 편하고 빠르게 찾을수 있으실거에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셔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shot9
    작성일
    23.06.30 02:43
    No. 8

    천마에서 이미 꺼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눈썹마왕
    작성일
    23.07.03 08:28
    No. 9

    요즘 천마 들어간거 치고 재대로 된거 못 읽어봤습니다 그중에 최고점이 평작이면 다행인 수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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