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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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나도몰라이
- 17.05.31 11: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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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kalris
- 17.05.31 11:2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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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은색의왕
- 17.05.31 11:51
- No. 3
헉!! 댓글 수정한다는게 삭제했어....! ㅠㅠ 다시 써야지....흠흠
일단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은, 스토리 진행이나 배경에 있어서 (현재까지는)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소설 자체의 호흡은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천천히 산책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비슷한 에피소드를 반복하거나 의미없이 길게 서술하거나 하는 게 아닙니다. 추천글에서 말하듯 주인공이 이전 생에서의 자신이 실패한 것을 반추하고 이를 반복하지 않고자 천천히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화 한 화의 흡입력이나 캐릭터들의 생동감이 상당히 높아서, 진행이 느리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정말 잘 쓴 작가 성장물이라고 한 마디로 말할 수 있겠네요.
...현재 연재분이 42화 정도라 사실 이걸로 소설 전체를 예단하는 건 말이 안 되긴 합니다만, 이대로 완결까지 일관되게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수작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 Lv.99 Cura
- 17.05.31 12:2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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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자영검
- 17.05.31 12:43
- No. 5
앞부분 전개하고 이어지는 내용이 문피아 독자들 상식에서 꽤 많이 빗나가는 글.
말하자면 보통의 회귀물은 과거로 돌아가면 자기가 실패한 이유를 수정하고 온갖 꼼수를 사용하여 주인공이 돈과 명예를 얻고 잘 나가는 내용이 이어지기 마련인데 이 글은 그렇지 않음.
그냥 고등학교 문예부 들어가서 자기 소개서를 쓰라니까 고등어 구이 이야기 쓰고, 글 잘 쓰려면 단어를 잘 알아야 한다는 둥의 이야기 이어짐.
뭐랄까, 장르소설이라기보단 소설 작법이라는 실용서를 소설이라는 형태로 썼다는 느낌?
여기까지가 대강 12화? 정도 까지의 내용인데 입지전을 기대하고 읽기 시작한 입장에서 소설 작법론에 가까운 고등학교 일상물이 이어지길래 책장 덮음. 조금 빠른 결정일지도 모르겠고 뒤에 어떤 내용이 이어질 지도 잘 모르겠지만 10여 화까지면 글의 중심소재는 나왔을 거니까, 뭐...
요지는, 문피아에 여태 나왔던 작가물하고는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
- Lv.78 아크왁
- 17.05.31 14:3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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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너무짧구나
- 17.05.31 15: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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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좋다좋다
- 17.05.31 15: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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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통금시간
- 17.05.31 17: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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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곽정양과
- 17.05.31 17:2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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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돈먹는문퍄
- 17.05.31 21:0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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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파브
- 17.05.31 21: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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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녹빛새벽
- 17.06.01 06: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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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곰슬기S2
- 17.06.01 10: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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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왈왈
- 17.06.01 11:4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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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크림
- 17.06.01 13:5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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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안부낙도
- 17.06.01 13:5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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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호호253
- 17.06.01 14:2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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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라그나로
- 17.06.01 16:1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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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No.하늘
- 17.06.01 20:28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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