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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응 목마야 걸러!

찬성: 49 | 반대: 4

작가님이 소문이 그닥이라..

찬성: 34 | 반대: 2

이야기 자체가 어이가 없던데. 고행을 해서 깨달음을 얻는다는건 현실에도 많기는 하지만 주인공이 하고 있는데 고행인지 고생인지 구분도 안되고 하는 행동도 삼류라는 말이 딱 어울려서 주인공감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하차. 삼류에서 좀 변화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면 좋겠는데 일관되게 삼류

찬성: 26 | 반대: 1

글이 갈수록 중심을 못 잡고 흔들리는 느낌임.

초반에 [감히 날 등쳐먹으려 들어?] 하면서 사람 찔러죽인 주인공이
후반엔 [사람이 죽은것이 내 책임 아닐까? 책임져야해!] 하면서 자살특공 감행함

이건 내적갈등이니 글이 무겁니 어두우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초반에 캐릭터 컨셉을 잡고 시작했는데 그게 흔들려 무너지는 과정으로 보임
그래서 사람들이 주인공 성격 욕을 더 하는거고...
차라리 초반부터 저런 성격이었으면 말이라도 안할텐데.

위와같이 글 초반과 후반의 괴리감이 매우 심함
초반 자금 마련한다고 강도질에 살인까지 하던 주인공이
남에게 이유없는 호의 받기 싫다고 징징거림
공짜로 받는건 싫지만 강제로 빼았는건 괜찮다?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프롤로그에 [타고난 수저가 제일이다] 라고 도장 쾅 박고 시작했는데
소림 제자에게 털리던 주인공이 4년 노력하니
화산 장문인을 이긴 검귀를 이김. 기연도 뭣도 없이 그냥 노력만으로.
소림제자 > 주인공 > 검귀 > 화산장문인
기적의 밸런스가 성립됨.
이 기적이 밸런스 떄문에 논란이 많아서
다음화에 갑자기 가슴뚫린 검귀가
[나는 사실 가슴이 뚫려도 죽지 않는다] 며 부활하거나
[나는 사실 자살이 하고싶었다]며 애써 밸런스를 보완하려 할지도 모름.


요약
1.갈수록 글이 많이 흔들리고 있음.
2.쥐뿔도 없는 주인공이 그나마 가진걸 잘 활용하는 글이 아님
쥐뿔도 없으면 노력이 아니라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하라는 글임

찬성: 39 | 반대: 4

목마님 인성은 구글에다 치시면 나옵니다..김치녀는 많이 사용하니 가끔 쓸수는있지만 ㅈ집이라는 단어는 좀...거기다 그 논란의 글 자체가 독자 깔보는 말투기도했고요 ... 이 글도 처음엔 재밌었지만 뒤로갈수록 지루해지고 왜 읽어야될지도 모르게 되어서 그냥 선작취소했습니다

찬성: 36 | 반대: 2

무료일때 보다가 그냥 덮은 작품.

찬성: 21 | 반대: 1

솔찍히 이런글 많아요. 노오오오오력 소설의 대명사는 절대무적인데 절대무적의 유정생도 이정도로 병신같이 고뇌만 하진 않습니다. 부족하고 허접한걸 알면 노력하는걸 보여주면 되는거고 극복하면 되는건데... 이글의 문제점은 여태까지 그게 반복되고 있다는거고... 하물며 우리가 김정률 작가의 데이몬도 무한구르기의 반복인데 그거 보면서 그렇게 욕을하던가요?? 우리 데이몬 그만좀 굴리라고 하지...


또 문제는 죽었다 다시 태어났는데도 정신연령이 회귀자 같지 않다는 겁니다. 눈칫밥으로 먹은 c급 용병생활이 있을텐데 하는짓이랑 수준이 철부지 어린애죠. 작가님은 자꾸 이런 찌질한 주인공이 그리고 싶다고 하시는데... 찌질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주인공이 느끼는 고뇌가 독자들한테 안와닿아서 문제가 있는거죠.

최근 검귀편에서 솔직히 ㅋㅋㅋㅋ 과거 수련할때 몇번 본 할아버지에 불과한데 자신으로인해 인과율이 어긋났다며 멘붕하는 장면에서 도저히 공감이 안가서 책을 놓았네요.

아쉽습니다. 읽을글이 하나 더 줄었네요.

찬성: 20 | 반대: 1

제목을 바꿔야 돼요 쥐뿔 있는 회귀

찬성: 5 | 반대: 1

이 사람 아직도 연재하나

찬성: 11 | 반대: 2

이 작가님 추천글마다 달리는 댓글.
또 달아 보겠습니다.

ㅈ집작가는 믿고 거릅니다.

찬성: 27 | 반대: 2

그냥 회귀까지 쳐해서 열등감을 못버리길래 온갖 기연을 다 퍼주고 다 해줘도 계속 찌질 그리고 깨달은 척 아~!!! 막 이러다가 한 2편뒤에 또 똑같은 고민을 또 함. 솔직히 초반부분 좋았는데 이정도면 이제 슬슬 걸러도 좋을거 같음

찬성: 19 | 반대: 2

검귀.. 찾아 천라지망으로 겨 가는 부분에서.. 도저히..
읍공민실 님의 글 처럼 저런 찌질함과 정신연령을 더이상 글의 일부라고 받아 들이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처음 회귀 했을때의 그 야비하기 까지한 케릭터가.. 더 그럴싸 했었던듯 합니다..
당췌 멀 하고싶은건지..
이 분위기라면 아마 혼지 세상과 맞짱떠서.. 소환자들을 다 자기들 고향으로 돌려 보내기라도 할 듯 합니다..
여튼.. 저는 이만..

찬성: 9 | 반대: 0

작가님 전생검신 읽으라 추천드리고싶은... 신컨.천마 봤었는데
먼치킨 시원한 전개 쓰다 재능없는 주인공 설정 가니 댓글분들 말같은 문제가 생기는듯.

찬성: 5 | 반대: 2

너무 지루하고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이 보이질 않습니다. 깨달았다가도 잠시 뒤에 똑같은 고민 반복하고 재능타령만 첫화부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어요. 자학도 정도껏이지 뭐만하면 나는 재능이 없어서~~이러면서 찌질대는데 굉장히 보기힘든 소설...

찬성: 12 | 반대: 0

와... 유료로 검귀 찾아가는데까지 봤는데 거기서 행동 너무 거슬려서 유료결제 어까운데 버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저런 인성인줄은... 덕분에 믿고 버리는걸로 스탠스전향합니디

찬성: 10 | 반대: 1

이 시점에서 추천글은 역효과 날 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한테 보라고 추천하기도 참..

찬성: 1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