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작가의 글 봤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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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리버사이드

확실히 재밌다. 무엇보다 일단 주인공에 성격에 크게 발암요소가 없다는점(전혀 없으면 재미가 없지) 그리고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전개가 시원시원 하니 빨리 넘어간다. 그리고 글의 전체적인 느낌이 깔끔해서 간단하고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한마디로 머리에 잘 들어온다고 생각하면된다) 또 이 소설의 장점은 캐릭터가 너무 강한 먼치킨이 아니라는 점도 한목하는듯 하다. 다른 소설들은 글의 중반부에 접어들면 서서히 강해지는듯한 모습을 보이던 캐릭터들도 결국 벨런스를 파괴해 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소설의 경우엔 어디까지나 정상인의 범주 안에서 능력을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이 소설은 머리를 가볍게 하면서 읽고 싶은 독자나 이야기에 몰두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寅瑞]

내용은 확실합니다, 위 추천글에서 언급한 바 발암요소는 전혀없죠.
고로 개연성에서 짜증나는 부분이 없고 중2병적 짜증, 늘어짐, 쪼다도 없어 보는데 걸림이 없습니다.
강추합니다.

[강민성]

방금 정주행 후 선작하고 왔네요. 강추합니다

[비벗]

살펴보고 왔습니다. 연극 지시문 같은 지문이 단문형으로 나열되는데, 문장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맞춤법 실수가 꽤 많습니다. 그런 거 괜찮으시고 답답함 없이 빠른 전개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약간 아재감성이랄까... 90년대 성인극화 느낌의 대사가 많은데, 그런 데 거부감 있으시면 읽기 힘들 것 같네요.

[나이넙]

가끔 궁금한것 문피아에서 전개가 안시원한게 존재하는가?

[후RU]

답답한거 찾으면 널리고 널렸죠.

[공손무진]

탑메니지먼트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거 은근히 없음.

[비바도]

탑매니지먼트는 작가가 안시원함....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이런저런핑계로 공지만 80번에 지금 연중하지않앗나여

[hi****]

잼 없다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