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헌터물인데 이세계의 다양한 종족과 직업의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교육 채널 구독으로 이세계의 지식을 배워가며 성장하는게 재미있네요.
아직 편수가 많지 않지만 작중에 나온 채널구독에 대한 정보만 해도 원격과 체험이라는게 있고 나중에는 방송도 가능한데 어떤식으로 나올지 기대할만한것 같습니다.
크엉컹컹 작가님 특징은 성장형 먼치킨 주인공이 적당히 가벼운 위기를 겪으며 성장하고 모험하며 무난하게 힐링되는 이야기가 아이들을 위한 동화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을수 있는점인데 이건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지만 저는 우울할때 일상힐링물처럼 가볍게 읽을수 있으면서도 일상물이 아니라 다른 장르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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