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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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카르샤니안
- 17.09.27 19: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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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kalris
- 17.09.27 19:1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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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산범.
- 17.09.27 19: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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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봉황신군
- 17.09.27 19:29
- No. 4
구매수 1만 명이 넘어가는 메가 히트작이죠.
그런데 과연 그런 정도로 재미가 있나 싶어요.
과거로 영혼이 이동해서 원수집안 재벌3세로 빙의하죠.
그런데 이미 성인의 정신상태인데 재벌집안을 진심으로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드리는 것은 좀 어색하죠.
이 부분이 납득하기 어렵더군요.
그리고 미래기억으로 이미 세계적인 부자인데 재벌상속에 집착하는 것도 이상하구요.
주인공 주장으로는 전통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래봐야 고작 몇 십년의 역사 밖에 되지 않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상속싸움을 하려나 모르겠어요.
이제 그만 상속싸움은 끝내고 다음단계로 갔으면 합니다. -
답글
- Lv.54 laid
- 17.09.27 19:3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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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산책
- 17.09.28 09:1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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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6 배고픈디
- 17.09.29 13:00
- No. 7
상속에 힘을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뭐 주인공이 애플이나 페이스북, 트위터를 선점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돈 뿐입니다.
미국에서도 손 꼽히는 부호들이지만 그들이 미국을 장악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갸우뚱하죠.
미국의 대기업은 국가에 의해 견제받지만 한국의 삼성은 국가 고위관리를 줄 세웁니다. 비록 시총이 비슷하더라도 일국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영향력 면에선 비교가 안되죠.
몇십 년 밖에 안된 기업이라고 하지만, 애초에 광복이후에 역사가 몇십 년 밖에 되지 않은 우리나라이기에 그 정도 시간이면 우리나라의 시작부터 함께 해왔다고 해도 무방하고 그 세월동안 그들이 장학금을 주어 공부시킨 사람들이 정관계로 대거 진출했다는 점을 보면 그 시간과 영향력은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죠. 한국에 살 거라면 말이예요.
이재용 부회장이 지금은 잡혀들어가 있지만 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잖아요? 고위 공직자 중에 삼성돈 안 먹은 사람 찾기가 어려울테니까.. -
답글
- Lv.76 미소녀세라
- 17.10.01 16:3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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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LaPiel
- 17.09.27 19: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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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네버로스트
- 17.09.27 20:0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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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정평
- 17.09.27 20:1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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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패스트
- 17.09.27 20:2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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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가상화폐
- 17.09.27 20:3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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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No.하늘
- 17.09.27 20:5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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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BeeKiKi
- 17.09.27 21:5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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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고려하세요
- 17.09.27 23:40
- No. 16
글솜씨와 별개로 작가의 경제에 대한 이해 수준이 경제를 주제로한 소설을 집필하기에 어려운 수준이라는 점을 알고 보셔야 합니다.
회귀에 대한 설정이야 판타지소설이니 따질 것이 없지만 글 전체 내용이 우리나라 여러 재벌들의 성장과 싸움을 조금씩 극적으로 변형해 놓았기에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들이 전개되고 그에 대한 궁금함을 잘 이끌어내는 점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재벌-경제-자본-성장과 분배-자본의집중-기업의 지배와 분할 등 경제에 대한 여러 주제들이 너무 조악하다고나 할까?
인사는 내가 결정하지만 경영은 간섭하지 않는다? 뭐 그런 식입니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이죠?
작가님 글솜씨는 판타지에 한정하여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냥 판타지이고 글솜씨가 좋을 뿐, 트랜드 선도자이지 트랜드 창조자는 못되는 그런 정도로 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작가의 관점을 통해 우리가 글을 읽고 재미를 보는 것입니다.
그런 작가의 관점이, 글의 바탕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어 있다면 우리는 혼란을 겪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이 글이 그리 잘 쓰여진 글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네요.
그저 그뿐입니다.
그냥 판타지 소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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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봉황신군
- 17.09.28 03:44
- No. 17
작가분이 독자들 눈치보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보니 주인공에게 어설픈 도덕과 정의감을 심어주게 된거죠.
그래서 나온것이 소유는 하지만 경영은 하지 않는다?
말만 그렇지 실제로는 경영하고 있죠.
경영이 뭐 별건가요?
기업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할 수단을 강구하면 그게 경영입니다.
주인공은 이미 휼륭한 경영자입니다.
결정적으로 소유만해서는 소설적 재미를 추구할 수 없습니다.
작가분은 주인공에게 지금의 재벌들이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제거하기 위해 소유와 경영 분리라는 말은 계속하고 있지만 또 소설적인 재미를 위해서 주인공이 계속 경영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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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흙퍼먹
- 17.09.28 09:3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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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글린이
- 17.09.28 19:0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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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혈기린본편
- 17.09.28 19:2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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