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아다따두겐 작가님의 글입니다.
판타지 속 용병이 되었다는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쪽지보고 쭉 읽어왔는데
연재 주기가 조금 텀이 생겨서 최근 조회수가 떨어지고 있길래 추천 글을 써 봅니다.
일단, 정통 판타지 - 다크 판타지 섞여있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웹소설을 얹은? 뭐 그런 느낌.
일단, 이 작품은 대공의 사생아로 태어난 주인공의 시점에서 시작해 세상의 꼭대기를 바라보는 성장형 주인공이 존재하는 작품이구요.
제목 그대로 검술과 무예에 있어 천부의 재능을 부여 받은 존재인지라
그대로 스캐닝 하듯 스킬을 베낄 수가 있어요.
주인공을 극한까지 몰아치고 문제 해결하고 몰아치고 문제 해결하고
고구마 -> 고구마 -> 사이다 -> 고구마 -> 사이다
뭐 이런 전개 방식을 차용하고 있으신듯.
초반부에 괴롭힘 당할 때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부분만 넘기면 쌓여있는 편수도 많고 스토리도 쭉쭉 뻗어 나가고 그려지는듯한 전투신이 묘미입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어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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