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의 흐름을 보면 현대판타지가 가장 득세하는 듯하고 전통 고전 판타지와 무협부분은 상대적으로 좋은 작품이 많이 눈에 띄지 않아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협을 좋아하는데 아쉽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드릴 글은 일전에 당문지예라는 글을 쓰신 작가님의 후속작인데 제목은 절세신응입니다. 이 분 나름의 풀어나가는 문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를 풀어나가시는 힘이 개연성을 깔고 가시기에 아주 좋습니다. 선작수 3-4천하는 작품중에도 읽다가 구독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좋은 작품이 선작수가 100편을 겨우 넘는다는 사실이 안타까워 추천글 올립니다.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은 후회안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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