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무협 소설들이 수준미달이 많아 읽다가 포기하곤 했었는데.... 수리백님의 필검우사는 전혀 달랐습니다.
계속 이 수준과 진행을 유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5권 현재까지 읽어본 소감은 제목처럼 필법에 근거한 검법을 완성해 나가는 단계로 보여집니다.
주인공이 필검을 완성하여 찬란한 영웅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기존 무협 소설은 초반에 완성된 무공을 근거로 점점 무위를 넗여 갔다면, 필검우사는 완성에 가까운 무공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새로운 무공을 배우고 깨달아 갑니다.
앞으로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하며, 마무리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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