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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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방가코바
- 17.09.18 21:2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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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푸바오
- 17.09.19 14:4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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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보이저호
- 17.09.19 15:2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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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어림없지
- 17.09.19 20:1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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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아홉이
- 17.09.19 22:2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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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보이저호
- 17.09.20 14:1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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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dldl13
- 17.09.21 02:1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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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달달달냥
- 17.09.21 12:4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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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작살마왕
- 17.09.22 16:2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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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소심한s
- 17.12.07 01:27
- No. 30
진짜, 진짜 글쓰신 분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닷!
현대판타지에서 헌터, 몬스터, 렙업.. 그런 소재가 재미 없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무료분 읽기에도 아까운 소설들도 많아요.
가독성이니 뭐니 해서 문장을 뚝, 뚝 자르고 읽는 재미도 없이 그냥 시간 때우기 소설이 많은 것 같달까요?
실제로 제가 보기엔 대체 왜 이게 인기가 있지... 선작이 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글들도 있고... 작가님들 맘상하실까 싶어서 댓글은 안남기지만 추천란에 있길래 선작했다가 하차한 작품들 수두룩합니당.
반면 쿼카님 소설은 진짜.. 애장하게 되는 소설이랄까요? 다른 소설들은 종이 책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관심 없지만 전 이 글 책으로 나오면 진짜 소장할겁니다.
성장하고, 렙업하고, 싸우고의 반복인 다른 소설과 달리 이 소설은 주인공의 성장과정에서 인간의 심리 부분,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적인 부분의 서술이 진짜 멋집니다. 제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못할 만한 그런... 그래서 주인공을 동경하게 되는 그런 작품이예요. 작가님 문채나 표현력도 장난 아니십니다. 아으, 아직도 명장면, 명대사가 머리에 생생하네요.
그냥 시간 때우고 마는 그런 소설이 아니라 읽으면서 생각할 수 있는 진짜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 -
- Lv.56 닥트
- 18.02.26 23:26
- No. 31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