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마대의 성장기이기에 박진감이나 통쾌함을 기대하진 않았으며 또한 기존 삼국지류의 작품과는 다르게 읽히고 있어서 짧은 이야기로 풀어 나가지는 아닐거 같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읍니다.앞으로도 삼국지 등장인물급들과의 인연과 본인의 성장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
사족이라면 흔한 빙의물이기에 전생의 나이와 경험이 어린 마대에게서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있다고 느껴지기에 다소의 답답함이 있기는 하지만,그래도 줄거리를 엮어나가는 스킬이 좋은거 같아 조금씩 읽어나가는게 편해질 듯 합니다.허황된 과장과 터무니 없는 주인공 몰아주기식 성장이 아닌 조금은 지루할 듯한 성장이기에 오히려 다른분께도 일독을 권하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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