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일반소설입니다.
주인공이 금수저인가요?
완전 흙수저입니다. 직업은 택배상하차 알바구요.
남주가 힘이 쎈가?
보통성인남자수준에 얼굴도 평범하고 싸움은 할줄도 모릅니다. 말은 좀 잘하는것 같네요.
내용이 사이다인가? 아니요. 남주가 착해서 고구마인생인데 진행도 빠른편이 아닙니다.
그럼 왜 보는가?
시스템도 없고 레벨업도 못하고 흙수저에 평범남이지만
착하고 주변사람들을 아끼고 보듬으며
새로운사람과 만나 인연을 만들고
또는 헤어지며 이별의 아픔을 겪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드라마같은 인생이 있습니다.
사이다는 없지만 따뜻한 커피는 있는 그런 글입니다.
남주는 약하지만 당하고만 사는 성격도 아니구요. 할땐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상하차알바를 하지만 로또2등에 당첨되는 행운도 겪습니다.
일반소설이지만 판타지같은 인생을 사는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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