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을 플레이 해 본 자, 읽어라

아이작을 플레이 해 본 자, 읽어라

첫째, 추억을 느낄것이고

이 책의 플레이 스타일은

아이작의 아이템 상자, 방으로 된 이동방식 등 많은 방식을

소설의 세계관으로 표현했다.

둘째, 필력에 감동하며

이 작가는

잘 읽히는 프로 작가와 겁나 안 읽히는 초보 작가의 사이에서

철저하게 전자에 속하는 작가이며

거기에 하루 3연참을 하는 열정을 보이는 작가이다.

셋째, 느리전개에 아쉬움을 표하겠지만

겁나 느리다 근데 무료다.

거기에 연참을 한다.

안 읽을 이유가 없다

넷째, 결국 다 읽고 '언제 나오지?'하며, 손까락 빠는 자신을 자책할것이다.

연재시간이 자유로워 하루 세 번, 선호작을 확인한다.

그냥 읽어봐라 재밌다.

Ps.

처음 써보는 추천입니다.

작품은 재밌는데 조회수가 적어, 작가에게 힘을 주고자 작성했습니다.

위의 반말식 표현은 정보전달을 위한 설정입니다.

양해바랍니다.

[GLOBUG]

서평감사합니다.

아이작 말고도 다른 로그라이크 시리즈도 참고하면서 쓴 소설입니다 ㅎㅎ

[NetLivin..]

로그라이크는 사랑입니다

[홀어스로스]

재밌음. 전투씬도 좋고 회귀 던전 이런설정도 진부할수 있는걸 여러 아이템이나 세부적인 설정이 많이 달라서 재밌음

[김캇슨]

점점 지루해져서 좀...

[w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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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링]

작품도 제대로 안읽고 악플이나 달고 그러지마라 이것도 이해가 안되면 유치원생이냐 가서 한글좀 제대로 배우고와라 댓글 한글맞춤법좀 제대로 맞춰서 쓰고 10세 미만은 문피아 이용 금지를 해야되는데

[wjs]

글고 이 소설은 전개가 그냥 느린게 아님ㅋ 말은 바로해야지 한편내내 스킬 세개중 뭐 찍을까 고민하는게 단순히 전개가 느리다고 할수 있을지? 그것도 결국 못찍음ㅋㅋ

[w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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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계정]]

먼저, 날선 비판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언급하신
전개느리고 스킬 세 개 중, 뭐 찍을까 고미하는 부분
저도 무척이나 갑갑했고, 주신 의견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추천을 쓴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작가의 성실성과 마인드가 좋았습니다.
중간에 '73번 쉬어가는 편'을 읽어보면, 작가의 성장성을 크게 느꼈습니다.
a) 무료로 읽는 입장에서 조회 수가 적고, b) 매일 2편 이상 올려주는 성의에 감동해서
3) 저의 추천글을 통해. 힘내세요! 라는 팬심으로 올렸습니다.

2. 그래서 비판있는 부분을 인지했기에, 아이작을 플레이 해 본자... 라는 전제를 추가했습니다.
답변을 주신분 의도 처럼 불편한 점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전제를 달았습니다. 추억을 느껴볼자만 읽어봐라... 이 정도로 말입니다.

3. 후유증이 크다는 표현 이해는 할 수 있으나,
언급하신 줄거리만으로 이 글을 좋은 의도로 읽었는지는 의문을 표합니다.

1) 표현 중 "생존편아전까지 아내는 던전 밖에 있는줄 알았더니ㅋㅋ"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이 글을 접하고 첨 들었던 느낌은... "아내는 던전밖에 있는데?"였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물론 중간에 전생에서 아내의 죽은걸 봤다라는 표현으로 던전 안인지 밖인지,오해의 여지는 있습니다만,
46, 45 강한여자 파트로 아내는 던전 밖에 있다를 확실히 표현했습니다.
-> 잘못된 정보를 댓글에 쓰시면서까지 비판하신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2) 표현 중 "글이 형편없이 재미가없어요."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저는 댓글을 쓰신 WJS님이 어느 정도까지 읽었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제가 표현한 "필력"에 대해 어느 정도 동의하시기에,
후유증이란 표현까지 쓰시면서 많은 부분을 읽은것으로 판단됩니다.

3) 작가는 글을 쓸 뿐이고, 평가는 독자가 합니다. 그렇다고 형편없는 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작가는 글의 의도를 포함시킵니다. 그 의도는 느끼는 독자에따라 변화합니다.
독자마다 주관적인 의사가 있을겁니다. 이를 객관적인 부분으로 비약하여 해석하는건 좋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무료 작품에서 이해가 안간다는 표현으로 창작물에 대해 하며, 라고 표현하는건 , 하는 댓글 답니다.
다시 한 번은 비판은 저도 동의 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무료 작품에서 이해가 안간다는 표현으로 창작물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며, '별로다'라고 표현하는건 '이해가 되지 않아',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는 댓글 답니다.
다시 한 번은 비판은 저도 동의 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wjs]

다른 부분에 대해 제가 댓글로 뭐라고 답변드릴 부분은 없어보이네요. 맞는말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으니, 근데 글 추천보고 후기 남기는데 좋은 의도 나쁜 의도가 어디있나요? 보고나서 제가 느낀 부분을 그대로 적은건데. 분명 던전 안을 찾아다니다가 아내 죽어가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글에 써있으니 답답해서 평을 남긴거지 제가 나쁜 의도로 댓글 쓰겠습니까? 추천자께서 오래전 읽은거라 기억안나실수도 있겠거니 생각하겠습니다.

[aamon]

아내는 던전밖에있는거 맞는데요??

[곰슬기S2]

던전밖에있어 난독쿤

[파도사냥꾼]

아내가 던전밖에 있는건 작중 나와있는데 대체 뭔 소린지. 비판하려면 제대로 읽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wjs]

파도사냥꾼 / 10년동안 던전안에서 방황하다 아내의 죽어가는 모습을 발견했다는 부분이 의외의 만남 편인가? 에서 쥔공이 떠올립니다. 소설 제대로 읽어보신거 맞는지는 제가 물어봐야할거같네요?

[wjs]

혹시 제가 잘못봤나싶어 작품 다시 확인하고왔습니다. 분명 17편 첫줄부터 던전을 수년 방황하다 아내의 죽어가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40편까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첨에 저렇게 써놓을걸 40편까지 안봤다고 뭐라고하시면 안돼죠

[파도사냥꾼]

그 17편 서두에 주인공이 아내를 찾아다닌게 세계가 멸망에 치달았을때라고 적혀있습니다. 처음 주인공이 던전에 들어갈때랑 비교해보면 시간대가 많이 달라보아네요.

[파도사냥꾼]

뭣보다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6화에 동네에서 벗어나 시내로 갔다는 내용이 나오고 7화에 시내 한복판에 던전이 생겼다고 나오네요.

[wjs]

뭐 퍼즐 소설입니까? 그러니까 파도사냥꾼님 말씀은 10년 던전 방황하다 탈출하고, 밖에 나와서 세계 멸망 직전에 아내가 들어간 던전을 또 수년 방황하다 죽어가는 아내를 찾았다는거에요? 참 가독성 떨어지는 글이네요. 독자가 이런저런 예외 상황을 유추해야하니ㅎㅎ

[곰슬기S2]

난독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