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Lv.85 ElanVita..
    작성일
    17.04.06 03:57
    No. 1

    이 동네가 선비 집단인거 첨 알았네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4 두뢰곤
    작성일
    17.04.06 06:13
    No. 2

    느앜~! 아닌가요옷?! 제가 문피아를 처음 접할땐 나이가 너무 어렸어요. 중학생이었거든요. 주눅들었다고 해야할까요. 간단한 댓글조차 올리기 무서웠거든요. 모두가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눈으로만 조용히 발자국을 찍곤 했지요(웃음) 사실 지금도 두렵습니다. 핫핫. 제겐 이곳의 모든 분들이 선망의 대상이랍니다 ㅋ 선비란 표현은 음... 양민인 제가 보기에 마치 모두 선비 같았거든요 ㅎㅎ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2 aamon
    작성일
    17.04.06 15:57
    No. 3

    요즘선비는 댓글순위놀이합디까ㅋㅋ 조마굴이 심각할뿐이지 여기도 수준낮은독자들많아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6 연참관리자
    작성일
    17.04.07 05:28
    No. 4

    댓글순위놀이하면 수준 낮은거냐
    각자 방식대로 즐기는거지
    자기 기준에 안맞는다고 수준평가 하는건 수준높은건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4 심심타파하
    작성일
    17.04.06 08:31
    No. 5

    제목 완전대박 상상을 못이기죠 상상은 vr이니까 ㅋㅋ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4 두뢰곤
    작성일
    17.04.06 08:47
    No. 6

    감사합니다~앗! ㅋ 제목은 정말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ㅋㅋ vr! 빨리 가상현실이 구현 되기를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4 스페셜원
    작성일
    17.04.06 08:54
    No. 7

    옆동네도 초장기에는 고퀄의 멋진 작품들이 꽤 있긴했죠.
    인기를 얻으면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다보니 상대적으로 싸구려가 많아졌을뿐...
    전 표현의 제약이 거의 없다시피한 성인작품에 대한 그 어떤 반감도 없고 오히려 더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서 좋아하는 편인데
    문피아에도 고퀄의 작품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봅니다
    문피아 시스템상 옆동네의 많은 작품들 처럼 다짜고짜 뽕빨이면 어차피 문피아에선 성공하기 힘들 것 같으니 별로 걱정은 안됩니다 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두뢰곤
    작성일
    17.04.06 09:27
    No. 8

    오해하실수도 있으실것 같아서... 저는 절때 옆동네에 감정이 있지 않습니다ㅎㅎ 사실 예전엔 선입견과 고지식함이 심한편이었거든요. 저는 판타지 장르를 무척 좋아했는데, 덕뿐에 초창기엔 옆동네도 많이 들락거렸어요. 그때당시 제가 느끼기엔 고무림보다 더 어린친구들이 많다고 느꼈던것 같아요. 그땐 어른들 말이 무조건 맞아. 더 옳은 말이야. 이런것 때문에 같이 소설을 보는 친구랑 티격태격햇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일년에 한두번정도 만나는 베푸인데 아직도 그때이야기를 합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9 합격이
    작성일
    17.04.06 10:49
    No. 9

    읽어봤는데 생각이 참신해서 대단하다 생각했고 다음으로 주인공이 너무 싸이코패스라...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올트레
    작성일
    17.04.07 01:27
    No. 10

    그냥 단순히 나쁜놈, 착한놈이 아니라. 뼛속까지 사악하고 교활하며 지능적이고 추악한 인간을 그려내고 싶었어요.

    실제로 웃으면서 노예에게 잘해주는 주인공의 모습에서도 뒷면에 숨겨진 악랄한 모습 때문에 독자의 입장에서는 '저거 저러면 안 되는데' 하며 보게 되는 거죠 ㅠㅠ;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노예들은 서서히 잠식당하며 그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이게 사실 고어적인 장면들이나 학대하는 장면보다도 두려운 점이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4 샤이
    작성일
    17.04.06 11:19
    No. 11

    어휴.
    추천 보고 1회 갔다 왔는데 단순히 야한게 아니라 설정과 잔혹도에서도 19금이니 심장약한 분이나 장르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자제하셔야 할 듯 ;;
    쫌 신선(?)하긴 합니다. ㅎ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올트레
    작성일
    17.04.07 01:24
    No. 12

    사실 처음 기획보다는 많이 마일드(?) 해졌는데... 그냥 다음에는 19금이 아닌 15세 관람가로 무난하게 가야겠습니다 흐흐흐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Kaydon
    작성일
    17.04.06 13:01
    No. 13

    그러나 오늘의 탑10보면 유초딩이나 쓰고 읽을 것 같은 수준의 글들이 몇 개나 있죠. . .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핏빛여우
    작성일
    17.04.06 17:52
    No. 14

    그래서 순위를 믿지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올트레
    작성일
    17.04.06 13:10
    No. 15

    헛;; 이런 장문의 추천글을 -_ㅠ;; 감사합니다!! 감격이에요!!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하연이
    작성일
    17.04.06 16:07
    No. 16

    상황 설정 자체가 너무 비참하네요.
    그래도 한 호흡에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올트레
    작성일
    17.04.07 01:30
    No. 17

    그런 비참한 상황에 떨어졌을 때, 우린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전쟁이나 혹은 천재지변, 기타 국내사정(군사독재 등)이 생겼을 때, 그들이 우리를 하나하나 학대하고 동물처럼 만들지는 않겠지만, 결국 지배를 당해야 하는 우리의 삶은 저렇게 길들여지는 노예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을 저는 해봤습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길들여지고 순응하며 세상을 비판없이 살아갑니다. 과연 이게 옳을까? 에 대한 의문을 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게 민주주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7.04.06 17:52
    No. 18

    전 못버티고 포기했는데...작가분이 글을 못쓰시는건 아닌데 설정이 고어합니다. 취향따라서 마공서보다 더 심한 내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올트레
    작성일
    17.04.06 18:06
    No. 19

    다음 작품은 달달한 로판으로..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올트레
    작성일
    17.04.06 18:11
    No. 20

    최악의 상황이서 사람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그런 극한 상황 연출을 해보고 싶었어요. 정신적으로 서서히 주인공에게 물들어 가는 다크함이 원래 주된 목적(?)이라.. 사실 주인공 곁에 남은 노예들의 모습을 보면, 처음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전혀 눈치 못채죠..학대의 끝은 스스로 그 가해자에게 동조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 변화합니다. 사랑한다고 착각하거나 복종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며 자신과 상황이 같은 노예의 입장이 아닌 주인의 편에 서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것이죠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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