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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랑 이야기

작성자
Lv.53 기천우
작성
17.04.05 12:07
조회
1,866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로맨스

완결

로즈앙마
연재수 :
33 회
조회수 :
4,883
추천수 :
280

문피아의 숨겨진 좋은 글이란 생각에 추천할 수 있는 분량이 되길 기다렸는데 20화까지 올라와서 이렇게 추천을 하게 됐습니다.

이 글은 인간을 타락시키는 악마로 살다가 인간으로 태어난 태오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설명만 보면 종교적이고 무거운 글 같지만,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동화처럼 쉽게 술술 읽혀집니다. 여기서 작가의 역량을 느꼈습니다.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글을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유치하고 장난스럽게 펼치지도 않습니다. 중도를 지키며 이야기의 재미도 놓치지 않죠.

대세물들은 이제 시들해지고 그렇지만 재미있고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첫 시작이 조금 무거운 것처럼 보이지만, 속지 마시고 한두 편만 더 보시면 아마 마지막 편까지 읽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7.04.05 13:03
    No. 1

    추천글이 담담한게 작품 표지랑 잘어울리네요.
    선발대 다녀오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11 로즈앙마
    작성일
    17.04.05 13:04
    No. 2

    앗~단양하님...정말 감사합니다. 연재를 하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ㅠ.ㅡ(감격의 눈물...)
    덕분에 마지막 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22 설인혁
    작성일
    17.04.05 13:11
    No. 3

    재미있네요.
    한 번에 휙~ 쓰는 글과 이렇게 고민해서 쓰는 글은 차이가 있게 마련이죠.
    글 읽는 내내 어미 하나하나에 신경 쓴 듯한 작가의 노력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7.04.05 13:50
    No. 4

    다녀왔습니다.

    일단 작품 분위기는 위에 설명드렸듯 담담하게 테오의 일생을 다루고 있고 묘사가 일관된게 작가분이 실력이 있는분이거나 단편이건 수필이건 글을 써보신 느낌이 납니다.

    제 취향이 아니여서 하차하고 돌아왔지만 다른분들께 제가 아니라 생각한 부분이 강점이 될 수 있으니 그 부분을 좀 적고 가겠습니다.

    작가분의 연세가 좀 되시는지 글을 풀어가시는 색이 좀 옛날풍입니다.
    고전 무협지 같다고나할까요. 단순히 색만 그런지라 이부분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습니다.
    작가분 필체니까요

    헌데 이게 좀 많이 걸렸는데, 소설을 읽는게 아니라 소설을 누군가가 정리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입니다. 설정이나 그런걸 너무 설명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테오의 일대기면 테오에 몰입해 같이 그의 생애를 여행하는 느낌이어야 하는데, 다른 누군가가 같이 여행한걸 보고서로 받아 읽는느낌이에요.
    옆동네 '간두'라는분 글에서 느낀 독자가 붕 떠 몰입못하는 느낌입니다.

    그저 담담하게 테오가 무슨일을 했는지 짚어가는 소설이다보니 한 화에 주된 내용도, 다음화를 기대하게 하는 미끼도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웹소설에서 보이는 챕터별 고저의 차이가 크지않아요. 그리고 절정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데다 깊은 떡밥같은것도 없고 사소한 설정오류가 있어도 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도라 어떻게 지적하기도 애매합니다.

    어린 아이의 몸이라 어린아이처럼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건 좋게보이지만, 사악한 악마성이라고 하는일이 비장해보이질 않아 이글을 읽으면서 계속 여성향판타지 순정만화가 생각나덥니다.

    탄탄한 설정과 그에따른 스토리를 주인공들이 밟아가는 그런 소설이 아니라
    등장인물들과 그에따른 설정이 판타지라 배경을 판타지로 하고 그 인물들 사이에 겪게 하고픈 해프닝에 맞추어 설정을 확대한 느낌. 그런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판타지건 무협이건 혹은 sf건 소소한 개인 일상물을 쓴다면 달려가 볼 의향은 있지만 이번소설은 나와 맞지 않다고 결론내렸네요..
    현대 판타지보다는 로맨스 판타지에 어울리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7.04.05 13:52
    No. 5

    아 추가로 한가지더.

    등장인물이 대화를 할때 말풍선 덩어리들면 십여개가 나오면 아무리 한번씩 주고받는 상황에 둘 말투가 달라도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이부분도 좀 걸렸네요. 글쓰실때 참고해주시면 저같은 독자분들이 보기 편하실거에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로즈앙마
    작성일
    17.04.05 14:35
    No. 6

    별 것 아닌 글을 이리도 길게 감상평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웹소설이라는 장르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이래저래 많은 지적을 받은 터라
    써주신 충고는 소중히 받아서 개선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제 글이 맘에 들지 않으셔서 끝까지 읽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셨다는 점에서는 왠지 마음이 아픕니다. 혹시나 끝까지 읽어주신 후에 감상평을 주셨으면 더 나은 평가가 있지 않을까 아쉬움도 남고요.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더 재밌는 글 쓸 쑤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7.04.05 18:33
    No. 7

    후에 다른 추천글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17.04.05 15:15
    No. 8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설인혁
    작성일
    17.04.05 15:33
    No. 9

    위에 Emc는 댓글과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여 오해를 하실까 제가 읽은 소감을 씁니다.
    우선 이 글은 담담하게 진행 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글을 담아내는 능력이 좋아 지루하진 않습니다.
    어쩌면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작가는 관용적인 표현들을 곳곳에 적절하게 심어놓는 능력이 있습니다.
    쉽게 넘겨버리기 힘들만큼 글은 짜임새가 있고, 상황에 대한 몰입감도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
    툭툭 끊어지는 느낌이 없는 글은 읽고 있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죠.

    문체가 옛날풍이라 하셨는데...
    그건 정말이지 동감할 수 없습니다.
    감각적이고 감정을 고조시키는 문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옛날풍은 아니죠.
    오히려 전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문체가 세련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옛날풍이라 느끼시는 이유는 문장의 길이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문장의 길이가 마치 보고서처럼 거의 비슷합니다.
    이런 문장길이의 무변화가 행여 옛날풍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오히려 담담하고 세련된 문체로 다가오더군요.

    이 글은 3인칭입니다.
    그리고 작가는 아주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하지만 작가가 나와 같이 흥분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불만을 품을 수준의 글은 아닙니다.
    감정이 미숙해서도 아니고 흥분을 표현하지 못해서 서투른 것이 아님을 글을 읽으면서 알 수 있거든요.
    글 솜씨가 없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글을 쓴다면 아마 저도 읽지 않았겠지만 마치 스스로 느껴보라는 듯 작가는 그냥 내버려두네요.
    그게 아주 좋게 다가왔습니다.
    같이 지켜보자... 뭐 이렇게.
    작가분은 분명 글을 많이 써보신 티가 납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담담하게 읽기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7.04.05 18:48
    No. 10

    문체가 옛날풍이란 제 댓글에 답해주신걸 보니 설민혁님 말씀이 맞는듯합니다.
    과거에 비해 문장의 호흡이 짧아져왔으니 담담한 분위기에 맞물려 제가 고전풍이라 느낀것같네요.
    보고서 작성하듯한 분위기는 소설 설정과 맞지않아 부정적으로 보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 글 특유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요인중 하나라 볼수있겠네요.

    허나 3인칭에 대한 말씀은 제 설명이 조금 부족했나봅니다.
    같은 3인칭이라 해도 스카이림이나 다크소울같은 백뷰 rpg와 디아블로 리니지같은 쿼터뷰 방식의 rpg는 같은 3인칭이라 해도 느낌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예로든 간두 작가님의 작품들을 보면 다른 3인칭 소설들과 다른걸 느낄수 있을것이라 설명했는데,
    TRPG나 ORPG 후에 후기로 썰푸는 로그를 읽는 느낌이었어요.

    작가가 같이 흥분해 주지않아 불만이라는건 오해입니다.
    주인공이 내가 흥분하고 몰입해야할때 따라해주지않는다고 불만이 나오면 어느 다른 소설도 불만없이 읽지 못할거에요.

    저는 소설이라기 보다 시놉시스에 가까운 느낌이라 글솜씨가 있으심에도 소설읽는 느낌이 들지 않아 하차한겁니다.

    일전에 저도 언급했듯 말씀하신대로 작가분이 글을 많이 써보신 티가 나는건 동감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2 설인혁
    작성일
    17.04.05 19:24
    No. 11

    Emc님 상당히 보는 눈이 날카로우시네요.
    제 말씀을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3인칭의 묘미를 제대로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정말 3인칭 잘 쓰시는 분들은 흡사 이게 1인칭 3인칭인지 헷갈릴 정도로
    교묘하게 그 경계를 따라 움직이죠.
    그래서 사건 서술은 3인칭 답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고 감정의 표현은 1인칭 처럼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현란한 기술.

    그런데 진짜로 더더 어려운 건 사람의 감정을 끌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진득하게 때론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사람의 감정을 끌어내는데
    수월하겠지만
    윗 글 처럼 무던하게 표현함으로써 역설적으로 나중에 감정을 극대화 시키는 교묘함이 또 이런 글의 묘미겠죠.

    아마 제가 글을 읽는 스타일일수도 있습니다.
    전 이런 글이 좋거든요.^^

    Emc님이나 저나 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글 쓰시는 분 아니신지...
    상당히 보는 눈이 날카로워 감탄했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1 로즈앙마
    작성일
    17.04.05 19:30
    No. 12

    글을 읽다가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생겨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글은 Emc님 말씀대로 화려한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로맨틱 판타지 소설에 가까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주인공이 바라시는 것 만큼 흥분되거나 몰입을 휘어감지 못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취향이라는 게 있는 거니까요. 저도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그래서 장르도 바꿔봤습니다.)

    하지만, 웹 판타지 소설이라 해도 여러가지 작법이 있고 표현 방식이 있는 겁니다. '소설이라기 보다 시놉시스에 가까운 느낌이라 소설 읽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라고 지적하신 것은 꽤 큰 상처가 되네요. 더군다나 Emc님은 제 작품을 끝까지 읽어보시지도 않고 말씀하시니 더욱 그렇습니다. 취향에 맞지 않으시겠지만, 이런 글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다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판이나 지적은 쉬운 일이지만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적해서 나아질 부분이 있는 충고라면 달게 받겠지만, 글 쓰는 사람의 사기를 완전히 꺾어 버리는 지적은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7.04.05 21:24
    No. 13

    첫댓글을 에둘러 말하다보니 전달에 착오가 생긴것같아 직설적으로 한다는게 실례하게 됐네요.
    선부른 단어선택에 사과드리겠습니다.

    그저 비유를 한다는게 글자체를 미완성이라 펌하한게 되어버렸네요.
    소설같지 않은 소설은 저런 아쉬운 말을 안담고 비꼬기만 하는 사람인지라 작가님 글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크게 맘에 담아두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17.04.05 16:19
    No. 14

    앗 ㅎㅎ 제가 읽는 소설이 이렇게 추천게시판에 나오다닛~!!
    신기방기하네욥 ㅎㅎ
    잔잔한 감동과 소박한 재미가 있는 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글이에요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랄게요 ^_^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5 NA777
    작성일
    17.04.05 18:56
    No. 15

    일단 선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17.04.05 19:29
    No. 16

    15화까지 읽고 하차했습니다.
    일단 필력이 아마추어고요. 악마가 주인공인데 악해보이지 않고, 동화같군요.
    성인동화.
    저의 취향과는 맞지 않아 하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슬픈글쟁이
    작성일
    17.04.05 20:49
    No. 17

    3인칭인데, 인물의 외형 묘사가 거의 없군요.

    이름만 들어서는 뭔가 캐릭터 윤곽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테오 라는 주인공의 이름을 들으면 ( 이렇게 생긴 사람이 이렇게 움직이는 구나. ) 하고 생각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이름만 둥둥 떠다니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그냥[동료] 보단 [ 동료인 악마 들] 같은 확실한 표현이 좀 더 좋습니다.
    동료는 좀 너무 포괄적인 반면, 악마는 듣는 것 만으로도 어떤 성격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대충 알 수가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슬픈글쟁이
    작성일
    17.04.05 20:54
    No. 18

    3인칭의 장점을 살리시지 못한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언급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로즈앙마
    작성일
    17.04.05 21:29
    No. 19

    네...말씀해주신 것 새겨 듣겠습니다...그래도 변명을 좀 해보자면 악마는 영이라는 생각이 되서 처음에는 외형적인 묘사를 조금 자제했던 것도 같네요. 나중에는 상황이나 대화내용으로 충분히 이미지가 떠오르리라 생각했는데 부족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작은암자
    작성일
    17.04.05 20:55
    No. 20

    무지 재밌네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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