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걸맞는..
아무생각없이 다음페이지를 눌리게되는
순수한 재미가 있습니다
되도안한 미사여구나 전문지식을 나열해봐야
아무의미없죠.
일단 판타지소설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게 제 주관적 견해입니다
천하제일역졸은 재미있네요
간만에 본 다음회가 기다려지는 작품이네요
헌터물 게임물 등등이 매일마다 쏟아지고
매번 읽는 소설마다 프롤로그가 비슷해서
"이거 전에 읽었던건가?" 이런생각..저만 해본건 아니죠? 이런 "진짜 양판소"에 지친 사람들에게
아주 큰 선물이 될거같습니다
전개도 회귀나 시스템이 아닌 대단한 무력을 가진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온 내용이지만, 따분한 전개가 아직까진 전혀없네요
아직은 1권분량 조금넘은 스물여섯편 연재되어서
더 지켜봐야겠지만 요즘들어 본 소설중
다음 페이지 넘김이 이리 기대되는 소설은 처음인듯하네요
훌륭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