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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직 읽지도 않았지만 제목이 상당히.. 속이 안좋아지는 묘사네요

찬성: 18 | 반대: 54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성인 문학도 외국에선 인정받는 하나의 장르인데. 역시 한국 씹선비들은 ㅉㅉ

찬성: 63 | 반대: 9

제목보고 트집잡는 양반들이 그거 지적하는 어휘는 차암 저렴하시네 ㅋㅋㅋㅋㅋ

찬성: 57 | 반대: 5

읽기 불편한부분이 있습니다. 남매이야기나 초반부에 주인공의모습들은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그런데 그것과는 또 별개로 작가님이 글을 대단히 잘쓰신다고 느껴졌습니다. 전투묘사는 현실적이고 등장인물들은 극단적이고 잔인합니다. 특히 교회에서 뚱뚱한남자와의 전투씬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아이덴티티가 연상되더군요.
초반부는 읽기가 좀 힘들었지만 연재분까지 다 읽고난후의 감상은 굉장히 재미있다 입니다. 좀 마이너한 취향이긴한데.. 제가읽은 아포칼립스류소설중에선 손에 꼽힐만한 소설입니다.

찬성: 19 | 반대: 0

네 대가링님이 말씀하신 작가분이 글을 참 잘쓰신다는것에 동의 합니다.
글 중에서 ....태양은 연한 개나리 빛으로 세상을 비추고 있고 ...이러한 시적표현이 간간히 문맥을 이끌어줄때는 작가님의 역량이 대단한듯합니다.

찬성: 6 | 반대: 0

제목 멋있는데요. 푸른꿀이란 표현이 사랑하는 여인이 좀비가 되었지만 그래도 그녀를 사랑하겠다는 뜻으로 생각이 되네요

찬성: 6 | 반대: 3

위에 메갈련두명있네

찬성: 16 | 반대: 4

제목이랑 내용이 매칭이 안되지만 재밌네요

찬성: 1 | 반대: 1

잘 보고 갑니다 ^^

찬성: 2 | 반대: 0

처음조금 ^^;;
조금 지나면 젬나요

찬성: 2 | 반대: 0

파병때 벌어진 일이 아주 실감나게 묘사된것으로 봐서는 파병경험이 있는분 같습니다
진지한 내용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이 소설도 나름 좋지 않을까 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주인공이나 주변인물이나 제정신이 아니에요. 좀비가 나타나기 전부터 정신세계가 상당히 탁해진 인물이네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글쓰는 솜씨가 정돈되는 느낌이긴 한데, 캐릭터 설정이 불편해서 좀....

찬성: 1 | 반대: 4

1화만 버티면 괜찮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