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꿈꾸는 청년의 이야기

독점 넘버즈

글

대원(大遠)

이 소설은 한 시골출신 청년이 기사중 가장 뛰어난 기사인 넘버즈에 들어가는 걸 목표로 삼으며 시작 됩니다

시골출신 청년, 그러나 굉장히 뛰어난 인재인 주인공은

약 17세의 나이에서부터 동나이대를 뛰어넘는 무력을 보여주며 수도에 등장합니다(현상금이 걸려있는 수많은 수배범들을 소탕하면서요)

소설상 소드마스터 라는 계층(소드익스퍼트 등등의)은 나오지 않고 마법사도 굉장히 드문 편이며, 기사가 전쟁의 중심인 그런 소설입니다

어릴 적부터 기사를 꿈 꾸어오던 주인공은 기사를 양성하는 아카데미에 입학하기 위해 수도로 상경하고,

상경한 곳에서 여러 에피소드를 겪으며 천천히 , 빠르게 성장합니다

무력의 상징인 넘버즈(왕국내의 10손가락의 기사들)가 되기 위해 그들과 엮이고 본의아니게 정치세력과도 엮이며 순박한 전사에서 기사로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독자님들과 함께 느끼게 되어 추천드립니다

정통판타지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충분히 읽어보실 만한 글 이라고 보입니다

저는 추천글 필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고구마적인건 별로 없지만 전개가 빠른 편은 아니고

전개속도는 무난합니다

[엄지척]

등장인물들 대사치는게 넘 어색해서 중도하차.

[배쨰님]

강추!

[스페셜원]

거의 3년을 연중했다가 다시 복귀해서 활동하시는거 같은데 우선은 조금 지켜보고 싶네요
글 자체는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괜찮은데 연중이 걸리는군요
그래서 전 우선 완결까지는 섵부른 접근은 자제하려구요

[의지사나이]

재미있는 글인데 연중을 했다는 단점이 있지만, 돌아오고나서부터는 꾸준히 연재 하셨으니 볼만 할겁니다.

[innovati..]

라이트노벨 느낌이 나는 소설입니다. 진중하고 갈등이 있는 판타지는 아닙니다. 무료이니 가법게 볼만합니다. 추천

[홀어스로스]

확실히 재밌음

[눈썹마왕]

윗분말에 공감합니다. 글이 가볍다는건 아닌데... 뭐랄까요..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 연령대의 글이라고 하면 될려나요. 30대 독자의 시각으로는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다크기사]

초반에 읽기 힘든게 설명이 너무 많아요 필요없는 군더더기가...

[머라카노]

처음에 재미있게 읽다가 ;
주인공이 많은 돈이 생겼는데
뜬금없이 저택 구입, 빵가게 여는데 설명이 너무 길어요
거기서 몰입감이 사라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영자 일년 수입보다 많이 벌었으면 영주님한테 준다'
깔끔하게 진행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사도치]

수준급 작품이긴 한데 솔직히.. 요즘 풍조에는 좀 안맞는 것 같더군요. 선작해놓고 보다가 너무 지루해서 지우고 가끔 다시 가봐도 여전하고 그래서 잘 안봐지더라구요.
박진감이 조금만 가미되도 참 좋을텐데 예전에 읽은 여자의일생 읽는 느낌이랄까.. 명작이라길래 재미가 없는데도 끝까지 읽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