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신선하네요

독점 능력설계사

글

블루쉐도우

마치 드래곤볼이라는 만화의 스카우터처럼 능력치가 가시화 되고 더 나아가 상대방의 능력치를 흡수할수 있다는 설정이 참으로 흥미로운것 같습니다.얼마나 신날까요?내 개인적으로만 보면 별다른 노력없이 능력을 가질수 있다는건 참 매력적인 일이 아닐순 없지만 이게 보편화 되면 참 재미없어 지겠지요.. 항상 그런것 같습니다.나만이 가진 특수 능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무슨 일이든지 기쁨과 행복을 누릴수 있기를 바라지만 이게 이게 남들도 다할수 있는 일이되면 그때부터는 재미없겠지요? 두서없이 주절거리고 있네요~암튼 작가님께서는 그저 평준화된 스펙쌓기에 급급한 요즘의 현실을 꼬집고 계신듯하네요. 오히려 이런 특수능력이라는 개념을 통해 남들이 범접할수 없는 나만의 개성있는 능력을 요즘 젊은이들에게 외치고 싶은건 아닐지도 모릅니다.앞으로의 나아갈 바를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너무 무거운 짐을 지워 드리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어쨌든 참신한 소재를 가지고 흥미로운 전개가 기대가 됩니다.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