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라이더 베스는 약물 중독으로 죽어서, 식물인간 상태가 된 한국의 무명 스턴트맨의 몸으로 옮겨가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면서 격게되는 내용으로 꽤 흥미롭네요. 중간에 약간 지루하고 병맛도 있지만 .시스템의 요정의 제악도 받고 투덜거리면서도 의롭게 살고자 하는 매력적인 주인공 김태웅^ 엉뚱하고 개그적인 코드와 시원시원한 전개가 재밌게 보게 되네요
지금까지 본 후반부에는 자신의 정체를 찾아가는 과정인 듯 한데 아슬아슬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심장이 쫄깃합니다.
그래서 글도 못쓰는 제가 추천하게 되었답니다. 작가님이 필력은 뛰어나진 않은거 같으나 참 순수하신거 같아서 보는 내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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