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유료 신입베스트에서 이 책을 찾았는데,
처음에는 유료소설 리스크에도 안올른 듣보잡이라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던 선작들이 완결이 나와서 볼책을 찾고 있던 저에게는
이 생소한 책 제목에 이끌려서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한번에 57화까지 쭉 읽게 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퀄리티에 비해 너무 선작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님께서 열심히 하루에 3연작을 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추천이나 댓글 등도 잘 안하는 제가 용기내서 추천글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글의 제목인 로열 센추리는 현 시대(VR시대)에 맞니 않는
가상현실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1:4의 시간흐름을 갖는 리얼리티 가상현실 게임인데,
관찰모드와 동기화 모드, 그리고 로그아웃한 이후에는 게임캐릭터가
알아서 움직이며(게임상의 엔피시들은 설정상 모두가 인간과 같이
행동하며 생각합니다.) 대략적인 목표의 설정을 통하여 해당 캐릭터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시스템상 100년 단위를 1회차라고 부릅니다.
이 시스템이 참 매력적이면서도 단점이 있습니다.
1회차 시작할 때, 튜토리얼 성적에 따라 자기가 시작할 캐릭터가 정해지고
그 캐릭터의 자손이 100년간의 유저의 공백 속에서 자손이 이어진다면
2회차를 시작할 때는 튜토리얼의 성적을 바탕으로 그 자손들 중에서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으나, 캐릭터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 자손이 몰락
하여 자손의 대가 끊기면 다른 NPC(캐릭터)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8회차 9회차 오면서 나라를 이루게 되는데,
이 때, 게임상의 대륙은 지구와 같고, 한국국적의 사람은 거의 한반도에서
시작하여 국가 간(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의 다툼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회귀하여 이 게임을 1회차 부터 다시 시작하여
이 게임을 통해 성공하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한강 주변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1회차 속에서도 매력적인 NPC들은 유저처럼 그 가능성(우수한 혈통)
만이 계승되어 지거나 멸종한다는 그런 안타까움은, 아직 1회차 끝났을 때 상실감에
2회차에 대해 비슷하게 가겠거니 했지만,
작가님 언행일치님의 필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처음 써보는 추천글이 다 보니 너무 길게 쓰게 되었네요..
이상으로 작가님 파이팅!! 내일도 3연참 부탁합니다. ㅎㅎ
참고로 제 선작은 ‘전쟁의 신’, ‘기적의 환생’, ‘재벌집 막내아들’, ‘명군이 되어보세’, ‘마이, 마이 라이프!’, ‘조선, 내가 바꾼다’, ‘오버크라운’, ‘삼국지 하얀늑대’, ‘위대한 나라’, ‘황자의 게임’ 이상입니다.
ㅎㅎ 완결작은 빠졌습니다. 저만의 신작 베스트도 넣어봤습니다.
좋은 작품 추천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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