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왕십리글쟁이입니다...
제가 넘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소설이 곧 유료화에 들어간다는 작가의 말을 보고 추천하려고 왔습니다.
업어키운 걸그룹은 그 유명한 burn7 작가님(야왕 성귀남 작가님)이 쓰신 글인데 19금 요소가 빠져있는데도 번칠 작가님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살아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에게는 어떤 사람을 보면 연예인으로 흥할지, 망할지, 아니면 대성할지 알 수 있는 오오라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여.
어떤 오오라는 가수로, 어떤 오오라는 예능으로, 어떤 오오라는 연기로 흥할지 망할지를 미리 알아챌 수 있는데, 아쉽게도 주인공은 연예 기획사와 관련이 없는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귀남 아니, 주인공의 능력을 눈여겨 보았던 주변 인물 중 하나가 자신이 속한 연예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한다고 주인공을 초청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연치 않게 오디션 장에 갔는데!!!
지금껏 보지 못한 오오라의 소녀가 등장하는 겁니다!
스포 끝.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19스러운 건 없습니다... 근데 잼써영.
읽어보시면 후회하시지 않을겁니다.
문피아에서 굉장히 드물게 표지도 여자여자하구여 ㅎㅎㅎ
P.s
얼른 유료화 전에 읽어서 번칠형제님이 골드 파밍을 못하게 빨리 읽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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