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게된 계기]
저는 오직 종이책과 전자책 소설을 읽어온 사람입니다. 웹소설은 지금 처음으로 보게되었으며.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읽어온 저는 모바일로 쉽게 어디에서든 볼수 있는 소설을 찾고 있었다가 웹소설 사이트 자유 연재에서 내가 읽을 수 있는 무료
웹소설을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부터 우연히 멍(MOUNG)(원제. 쿠란:대륙의 별) 제목이 눈에 띄어서 제목이 왜 멍이지 하는 의문이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전쟁터에서 용병으로 살다. 돌아온 남자가 고향에서 방탕하게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이 잊고 있던 과거를 돌이켜 볼 일이 생기면서삶을 끝내려 간 곳에서 필연적인지 우연인지 모를 사람을 만나고그 사람이 준 약을 먹자. 그 남자는 모습이 변화하고 그 남자에게 들어온 존재에 의해서 변화해 가는 모습을 담은 판타지 소설이다.
[특징]
이 소설의 특징은 신분 상승과 내면적 갈등을 느끼는 주인공을 볼수 있으며, 내면에 존재하는 알 수 없는 존재와 함께 그 존재의 정체를 알아갈 수 있는 이야기의 구성이 존재하며, 이야기의 흐름이계속 될 수록 주인공의 모습과 함께 하는 동료들도 선인지 악인지 모호한 내용과 함께 독자가 생각하는 선과 악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있는 것이 흥미롭고. 현실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보면 조금 놀랐수도 있는 내용과 비위가 상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장점]
1. 글의 흐름이 좋다.
2. 글의 내용들이 정통 판타지 소설의 느낌이 있다.
3. 요새 유행하는 판타지 웹소설의 마법사나 검투사인 먼치킨 캐릭터가 아니다.
4. 템포가 조금 느린 것 같지만 읽다 보면 내용 전개가 그리 느리지 않다고 여겨지며 에피소드 내용들도 많이 존재한다.
5. 주인공의 변화하는 모습을 1화에서 점점 변화해 가는 과정이 존재한다.
6. 절대 선과 악의 개념이 부셔져 있으며, 어떤 케릭이 선과 악인지 처음부터 정하면 누군가는 맞고 누군가는 틀리게 된다.
7. 판타지 장르지만 현실이라 느껴지는 것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좋았다.
[아쉬운 점]
1. 1인칭 시점이라, 이야기가 단 하나의 구성이며 다양한 조연 캐릭터의 이야기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2. 정상적인 진행 스토리의 진행 속도이지만 진행이 빠르지 않다고 느껴진다.
3. 누군가는 읽으면 재미가 느껴지지만 누군가는 재미가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4. 글의 묘사 중 요새 유행하는 소설의 글의 대사, 서술이 다르다. 이 소설에서는 과거의 소설 작가들이 써왔던 요소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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