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소개를 시작하기에 앞서 해당글의 작가와 추천글을 쓰는 저는 지인임을 밝힙니다.
(앗,와이프는 지인이 아니라 가족인가요?;;;;;) 부끄럽지만 남편 응원하고자 추천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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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곳. 그런 곳이 존재한다면?
그 안에서 과연 당신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소원이 이루어지는 나라‘에서는 누구나 일생에 한번 소원을 빌 수 있고, 또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점에서 주인공 ‘신’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소원의 샘’에 소원을 빌러 가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소원을 빌러 간 곳에서 들은 이야기는 믿을 수 없는, 아니 믿고싶지 않은 이야기였죠. 이미 주인공은 소원을 이루었다는.. 아니 소원을 빌러갔는데???? 아직 빌지도 않았는데? 이게 뭔 개같은 소리입니까.. 대체 주인공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소원이 이루어지는 나라>는 이 황당한 일을 겪은 주인공 ‘신’에 대한 얘기에요.
누구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소원의 샘‘이 있는 곳. 그리고 그곳을 지키는 ‘가디언’ .
또한 각자 마음에 소원을 품고 엘도라도에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과 그 사람들만큼 수많은 소원. 그리고 주인공 ‘신’과 그 주변사람들이 풀어가는 소원에 대한,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랄까요?
뻥뻥터지는 먼치킨물도, 요즘 유행하는 이계물이나 과거회귀물도 아니지만
요즘 찾아보기 힘든 탄탄한 설정과 정통판타지 특유의 감성이 있는 글입니다.
제 남편이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꽤 볼만합니다......... 진짜에요.....ㅜ
잠깐 사족을 달자면 10년 전 소설연재 사이트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나 이어간 인연으로
벌써 결혼 3년차가 되었는데 삶에 치이는 남편이 너무 안타까워 제가 문피아 공모전을 권했습니다. 꾸준히 글을 쓰며 즐거워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니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하지만 공모전이다보니 참여하는 분들도 많고 그중에 필력좋으신분들, 쟁쟁하신 분들도 많고.. 제목이 심심해보이는지 기본조회수도 많이 나오지 않아 시무룩해하는 남편을 위해 감히 추천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칭찬도, 비판도 모두 환영이니 한번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는 독자의 관심을 먹고 살잖아요? 관심한번만 주십쇼!!!!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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