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소설 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군대 조사를 철저하게 하신 건지, 심도 있게 경험하신 건지는 모르지만, 대단히 세세하게 잘 쓰셨습니다.
로맨스가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군대 안의 이야기니 어쩔 수 없겠죠. ㅠㅠ
적당한 감동과 유쾌함으로 잘 풀어가시고, 꾸준한 연참과 성실 연재 또한 대단히 큰 장점입니다.
심지어 퀄리티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대박!
이제 겨우 일병이니 병장 달 때쯤이면 300화? 사회물 먹는 이야기까지 합치면 최소 500화? 로맨스 넣으면 700화... 퍽!
장편 환영합니다. 작가님.
그래서 추천합니다! 충성! 충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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