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거운 이야기 잔인하거나 복잡한 이야기를 잘 안 보고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위주로 글을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그렇다고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책들은 또 거르다보니 유료 전환 된 책들 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책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지금 추천 드리는 책은 요즘 대세인 헌터물도 아니고 회귀물도 아닙니다.
스포츠 물도 아니고 경영물도 아니죠
사실 근 20년가까이 판타지 무협 소설들을 보면서 화학자를 주인공으로 한 책은
처음 봤습니다.
그런데 내용 전개나 소재 필력 캐릭터의 매력 모두 여태까지 책들 중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특히 이렇게 추천글까지 쓰는 이유는 처음시작부터 마지막까지(아직 완결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몰입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문피아 사용 3년 중 처음으로 추천하는 책으로 취향이 맞으신다면 구매해서 소장할 만한책으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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