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감동 사이다.

선독점 천마 더 비기닝

글

브라키오

무협 아닙니다. 현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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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내용]

천마가 현대에 환생. 그런데 혼자가 아님?!

무림맹주가 천마의 쌍둥이 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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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갓난아기 천마와 무림맹주가 서로 암살하려 하는 그런 아기자기(?)한 이야기입니다.

그 뒤 쌍둥이 형제가 이 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쓰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아기자기한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이렇지! 할 정도로 통쾌한 사이다 역시 있습니다.

특히 이 소설의 하일라이트는 최근 20화 전후라고 저는 자신있게 밝힙니다.

제가 추천글을 쓰게 마음 먹은 것도 거기 전후 내용을 마음 졸이며, 그리고 다 보고 난 뒤 여운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아주 멋진 감동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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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 무슨 일기를 추천글이라고 쓰냐? 

PS 2 : 어? 이거 재능마켓 연중한 진명꺼잖아!

[laid]

애초에 재능마켓 공지보고나서 보기 시작했는데

[녹차좋아]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처음엔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느라 배도 아팠고, 그 다음엔 귀엽고, 다음엔 감동하고 .. 여러가지 요소가 버무려져 완성된 좋은 작품. 추천해 주신덕에 읽게 됐어요. 덕분에 재밌는 글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김캇슨]

코믹감동물

[비밀똥똥]

진짜 진짜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클레이크]

아주 유치하고, 정말 뻔합니다. 환생, 원수들이 가족이 되는 것, 계속해서 찾아 오는 위기... 잘못 쓰면 식상함에서 그칠 소재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재들이 계속해서 나오게 하는 이유가 되는 글들이 있는데, 이 글 역시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재료를 다루는 솜씨라는 점을 한 번 더 상기시켜주는 글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