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감탄한 글.

독점 이 게임 실화냐?

글

파르나르

[먼닭을 좋아하는 신이 이 소설을 좋아합니다.]

[용이면 무조건 좋다는 신이 이 소설을 좋아합니다.]

[음양합일을 중시하는 신이 이 소설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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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내용]

프로게이머계의 마왕 강한수.

그가 게임에 접속했다. 그런데 실사판이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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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느낌처럼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세상에 들어와 생존하는 게임생존물입니다.

배경은 스카이림을 참조한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마법 천자문 혹은 고스트스위퍼를 참조한 것도 같습니다.(이건 작품을 읽은 독자만 알듯.)

신력과 그 신력의 조합이라는 다른 소설에 없는 이 소설만의 독특한 시스템과 매편 다음화가 기대되는 전개야 말로 ‘이 게임 실화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작품도 작품이지만, 댓글란에 독자들끼리 주인공의 다음 신력을 알아내는 추리 플레이에 참가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내가 최초로 신력을 맞췄을 때의 그 희열은!!

[밀과보리]

전 스카이림 해봐서 재밌게 보고있는데.. 안해보신 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괴작가뉴블]

확실히 재밌습니다. 확실히 패러디가 난무합니다. 모르는 사람이라면 반감 될 수도 있겠군요...

[수유도조]

솔직히 패러디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다만 필력은 진짜고 작가의 실력도 진짜인 진짜배기 작품입니다 추강합니다

[홀어스로스]

패러디 작품인데 무난하게 가볍게 읽기 좋음

[늘벗]

스카이림은 노드들의 것이다!

[사마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력 오짐 꿀잼

[visu]

패러디인것 신경안쓰고 웃으면서 볼수 있는 흐믓한 글.. 신력 4자성어 맞추기 놀이도 덤으로 할수 있는 ..

[해골기사]

뭔가 제목부터 줄거리까지 좀 아리까리한데 평이 좋으니 한번 보러가봅니다

[네오3]

강추!합니다.

[파르나르]

오잉? 감사해얌!

[사계]

최신화까지 보다가보니 이걸 패러디라고 봐야하나 아니면 표절인가 할 정도로 스카이림에서 따오셔서 오히려 거부감이 일더군여..

[곰슬기S2]

잘나가는데 굳이 추천을..

[최초]

연재초기에 잠깐 읽었던 글이네요.
요즘 유행하는 프로게이머 만능론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각종 오마쥬인지 표절인지 애매한 설정들이 난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비추 입니다만 이게 골베 1위 찍는거 보고 의외로 이런 스타일이 먹히는구나 싶기도 한 글이죠.

[wjs]

이 소설이 이렇게 극찬을 받을만한 일인가??? 신력도 그냥 주인공 상황에 맞게 퍼주고, 무슨 엔피씨 하나하나 이름이며 이력을 다 기억해요?? 킬링타임용 그 이상은 아닌듯

[수련자]

판타지가 원래 킬링 타임용이죠
표절이긴한데 잼음
어차피 베데스다사에서 고소는 안할거 같고 재밋음 된듯

[재미찾기]

베데스다에서 고소는 안 할 것 같으니 재미만 있으면 된다?
기가 막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시스나에]

하...말이 안나오네요..

[리치A]

그 재미가 없음

[에크나트]

네 다음 억지실드

[재미찾기]

예전 내 전투력은 어쩌구 하는 소설이 등장해 원펀맨이라는 만화의 주인공에 대한 설정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을때도 이건 표절이라 느꼈고 혐오스러워 안 봤는데,
이것도 동일한 감정을 느끼게 하네요.
큰 줄기 전체를 스카이림이라는 게임을 가져다 사용했고, 그 위에 자기 입맛에 몇 가지를 덮어 씌웠는데, 너무 심해서 오마쥬가
아닌 명백한 표절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인트로의 사형장으로 향하는 마차에 탄 주인공, 누군가의 습격으로(스카이림에서는 용, 여기서는 결사대) 단 한 명만 살아남는 사형장으 향하던 죄수들, 용언, 도라킨(게임에서는 도바킨), 뿌스라는 밀쳐내는 용언(게임에서는 푸스로다? 정도로 발음이 납니다), 플레이어가 처음 잡는 무지막지하게 약한 용, 회색현자들(명칭도 거의 같고 그 들이 용언을 쓰고 그들을 찾아가 용언을 배운다는 설정 모두 동일), 용을 잡으면 가루로 변하며 그것을 본래 플레이어가 흡수한다는 설정. 또한 고대인이라는 몬스터도 스카이림 속 노르드(였던 것으로 기억)과 동일.
이건 스카이림 팬픽이지 결코 장르문학 소설이라 볼 수 없음.
무료연재로 마무리 지어 완결한다면 그래도 이해는 하겠지만, 아무런 명시도 없고 유료연재까지 한다면 이 소석의 택본이 돌아다녀도 작가는 아무 말 해서는 안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