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소설 "금뱃지"

선독점 금뱃지

글

안재인

그동안 선호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해 왔었는데요...

무협,  대체역사,  스포츠, 의학소설, 현대판타지 등등

새로운 작품을 검색 중 안재인 작가님의 [금뱃지]라는 소설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이런 류의 소설은 매우 신선한데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작가님의 필력도 좋으십니다. 

 

이 작품 역시 회귀물입니다. 

주인공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었지요.

모시던 의원이 저지른 비리를 자신이 안고 감옥에 가기로 했는데

그 의원에게 갑자기 살해당합니다. (이 부분이 뜬금없긴 합니다. )  

이후 처음 보좌관으로 국회에 들어갔던 시기로 환생합니다. 

주인공은 자신을 버린 의원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국회로 진출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자신이 알고있는 미래의 정보를 이용하여 국회의원이 되는 과정까지가 현재 연재된 분량입니다. 

안재인 작가님의 ‘금뱃지' 한 번 감상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김캇슨]

국내 정치물은 잘 못보겠더군요

[플라워]

오지랖떠는 댓글들 극혐이네요

[호호253]

재미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로큰윙]

김급식입니다. 문피아의 댓글문화를 만들어가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
글은 잘 읽었습니당.

[파아란일라]

추천글보고 정주행 마치고 왔습니다. 재미 있네요. 옆동네 정치소설도 하나 보고 있는데 그 이상입니다. 위에 비판글 다시는 분들 읽어보고 비판글 답시다...

[나무꼬리]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라솔]

정치판은 그냥 신문만 봐도 엥간한 예능은 저리 가라 할만큼 병맛코메디의 정점인데, 장르소설 소재가 정치라고 해서 뭘까 하고 갸웃 했는데요.
웬걸, 뒤로 갈수록 꿀잼입니다요. 회귀가 나오는 초반 내용보다도, 의원이 되고 난 후의 내용이 더욱 기대될만큼 완성도가 있네요. 추천 고맙습니다.

[군림동네]

재미 있네요....추천..^^

[윤해밀]

재..재밌는데 나만그런가?

[동방의칸트]

개인적으로 정치물소설은 주인공 능력이 없으면 별로더라구요. 물론 이 능력이 이능인것은 아니고요. 이 소설은 보좌관출신이니 그럭저럭하겠지만 플라톤의 철인이 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추천글에 흥미가 생겨 구독해보겠습니다.

[네오마]

추천글 보고 달려가서 읽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물은 별로 안읽는 편인데, 별 거부감 없이 재밌게 읽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진용화검]

김광진 은 알기론 유지 아들인걸로

[별무리랑]

작가님 전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힘내시고 연참을 ㅎㅎ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

[형산운송]

좋은글이에요. 흥미롭게 잘 읽고 있습니다. ^^

[상디아]

소설을 그냥 소설로 보면되지 뭔 전문성.개연성 따지고 보냐? 오타 찾기.문장의 어색한점 그런것만 찾아다이는 애들 있더만..재미로 보는거 그냥 재미로만 보자..나는 금뱃지 몇번을 봐도 재밌기만하더만..정치소설중 국회의원 이성윤하고 금뱃지가 제일 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