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뮤지션" 킬링용~

선독점 신들린 뮤지션

글

진채

신들린 뮤지션은 킬링 타임용으로 좋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작품의 구성,개연성 등등을 꼼꼼이 따져 보시는분은 그냥 맛만 보시면 됩니다^^;;

오늘로 109화까지 진행이 되었고 무료연재중입니다.

이 소설이 유료로 전환이 될지 안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 아직 유료전환 소식은 없습니다)

일단 발암이나 고구마는 특별히 없습니다.

단,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중간중간 이해가 안갈정도로 

빠른 스킵들이 있습니다. 

이해가 안간다는건 분명 중간에 어떤 설정이 있었을것 같은데(개인적인 의견)

작가님이 스토리 구성을 안하신건지..

아니면 해당 스토리를 진행하면 글이 지루해질 것 같아 스킵을 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런 부분들을 보면 습작(괜찮은)이란 말이 어울릴 수도 있는 소설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절대! 반영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추천한다고 하면서 작가님이 보기에 불편한 말들을 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많이 보였기에 한 말이었으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진채작가님 화이팅!

-p.s-

요즘 마땅히 읽을게 없다 보니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글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추천하는 글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비난은 하지 마시고, 어떻게 어떻게 하면 더 좋겠다라는 의견은 참고하겠습니다!

[그냥가보자]

자 이제 이 소설의 장점을 써보세요

[프라즈]

이거보고 정주행완료 재밌네요 글이 시원시원한 맛이 있더라구요

[suzan]

주인공이 놀라울 정도로 매력이 없네요... 전개나 인간 관계에 무리수도 많이 보이고요.

[브라이언]

제가 선작하고 현재 보고 있는 유/무료 소설중 재미와 질 모두 상위 20%안에 드는 소설입니다.

[걀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주인공의 매력이 너무 없습니다. 출세지향적으로 아예 못된 놈이든 아니면 착하든아님 그냥 우유부단라더라도 뭔가 성격형성과정이나 성격을 잘 드러내는.장면이 있어서 주인공으로서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그냥 단순한 에세이나 일부러 주인공의 존재감을 줄이는 소설도 아니고 순전히 주인공 한명으로 글 끌고 나가는 장르문학 특성상 매력없는 주인공은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또 상황해결이나 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이 개연성이 없어요.. 가뜩이나 주인공에게 흡입력도 부족한데 상황전개도 무리수가 많다보니 어느샌가 지루해지고 그냥 휘리릭 지나가서 나가게되네요.

[진채]

코사님 추천글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완결까지 힘내겠습니다.

[헐리우드리]

주인공의 매력이 너무 없다는 댓글에 일단 선입견을 갖고 보게 됐습니다. 근데 왜 매력이 없다고 하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개인의 취향이니까 뭐 그럴순 있지만 제법 긴 글로 댓글을 달면 어느 정도 신뢰하게 되거든요. 근데 너무 안 맞는 소감이어서 한 마디 하고 갑니다. 주인공 제법 강단있어요. 물론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캐릭터라면 그건 어느정도 수긍하지만~!!

[아라미스랩]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